누가신학연구

소개글

누가신학연구에 대한 과제입니다.

목차

제 1 장 거기 없었던 사람
제 2 장 누가의 놀라운 경험
제 3 장 누가의 청중(독자)
제 4 장 누가의 설명
제 5 장 누가복음 개관
제 6 장 누가의 솜씨
제 7 장 누가의 나라(왕국)
제 8 장 인간이 행하는 악
제 9 장 기독교적 인도주의
제 10 장 잊혀지지 않는 초상
제 11 장 누가에 따른 복음
이 책을 읽으면서

본문내용

누가신학연구에서 저자는 누가복음의 내용에 대해 신약성경 중에서 그 어느 책보다도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어느 시대이든지 나타났으며 또 그 때마다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시대를 거스려 누가복음에서 제시되어지고 또 누가복음의 내용은 오늘날 우리의 문제와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의 모습을 달리하는 이중적인 모습과 신앙과 행위의 불일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먼저 누가신학연구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서 이 글에 대한 소감을 곁들여 보기로 한다.

제 1 장 거기 없었던 사람
거기 없었던 사람이라는 말처럼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인 사람에 의해 쓰여진 복음서라고 지적하고 있다.
초기 기독교 전승시대에 각 복음서의 이름으로 저자들의 이름이 덧붙여져서 불려졌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서에서 마태, 마가, 요한복음의 이해에는 실제 저자가 누구냐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지만 누가복음의 경우에는 이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누가복음에 있어서 실제 저자의 배경과 경험이 이 복음서를 쓴 관점과 목적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구이든지 간에, 사도행전의 저자가 누가복음을 썼다는 점에서 거의 의문이 제기되지 않았다. 교회 전승은 이 두 권의 책이 동일 저자의 작품이라는 점을 단순히 받아들였으며, 이에 따라 몇몇 결론들이 이끌어 냈다.
이 결론에 따라 저자는 누가복음의 저자는 바울의 동행자였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