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이해와 상담에 대한 서평

목차

서론. 오직 한길 예수
1부. 성경의 충족성
2부. 인간 이해
3부. 성숙을 향하여
결론. 오직 한길 예수

본문내용

서론. 오직 한길 예수
저자는 이 책을 시작하면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인생의 가장 어렵고 심오한 문제들에 대해서 심리학자들은 죄를 정의하면서 도덕적으로 악하며 마땅히 심판 받아야 할 반역이 아니라 그저 자존감이나 사랑의 부족 정도로 종종 결말을 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죄가 얼마나 철저하게 인간 성품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가에 대한 성경의 근본적인 견해를 무시한 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대속사건이 전혀 필요치 않은 듯한 그럴듯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문제 해결 방식은 너무도 두루뭉실하여 전혀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낡아빠진 구식이라는 생각을 집어넣고 있다. 여기에 대하여 신학자들 역시 우리 인생의 무거운 문제들에 대해서 단순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를 실망시켜 왔다. 정확한 성경 해석에 자신을 헌신했다는 이들의 해결책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오는 경우를 보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의 신학은 영적 깊이나 관계의 성숙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심리 장애가 하나님을 등진 삶의 추구에서 비롯된 죄성의 결과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또 그 치유에 가장 적합한 것이 성경의 진리라는 사실을 알고 그 적용에 대해서도 숙고해야 한다.
저자는 성경적 상담에서의 본질적인 세 가지 가정을 말한다. 먼저 올바로 접근하면 성경은 상담가의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의 기본 틀을 제시하기에 충분하고, 모든 심리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얻는 자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은 인생 문제에 대한 답을 이해하고 또 이해한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성경적 관계에서의 공동체를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제시하는 참된 신학은 본질상 모두 실제적이어야 한다. 성경이 주는 진리는 실제적으로 개인적인 삶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진리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어서 우리를 보다 깊은 관계로 이끌어 주어야 하며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1부. 성경의 충족성
저자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해결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질문을 통해 그 중의 하나를 선택할 때 그 모델을 사용한 후의 나타나는 결과만을 가지고 선택의 결정을 해서는 안되며 어떠한 개념이 진실된 것이며 사람을 궁극의 선으로 이끌어 주는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