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소개글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제가 직접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설득의 법칙 1. 상호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 2. 일관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설득의 법칙 4. 호감의 법칙

본문내용

이 책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론을 여러 가지 사례와 재미있는 상황들로 증명하고 있다.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등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우리가 살아 가면서 흔히 만나는 상황을, 설득하는 사람과 설득 당하는 사람 편으로 나누어 양쪽 마음 속을 환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수긍하고 마는 이유가 있을까요? 과연 설득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있는 걸까요?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할 때 세가지를 묻지 않고 얘기를 해본다. 특히 인간관계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인데, 그 사람에 대해 "학벌, 나이, 지역"에 관해 묻지 않고 대화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알고 대화를 시작하면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기기 때문에 그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없게 된다. 그 세 가지를 묻지 않고 얘기를 해보아서 정말 나와 대화가 되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은 서로의 얕은 지식의 높낮이가 대화의 척도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인생에 대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의 성품(진실함, 정직함),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예의)등이 사귐의 가능성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하고 교제를 해야 그 사람에 대해 조금이나마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TNN에서 그것을 시도 해보고 있다. 어떤 직업을 가졌든 아님 직업이 있든 없든, 나이가 몇 살 이든, 학벌이 무엇이든 나에게는 전혀 상관없고, 문제되지 않는다.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길 줄 알며 독서토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사귀고 싶다. 그와 대화를 하고 싶다. 이 책을 정독하고, 정리하면서 많이 깨달았고, "설득의 심리학1권"을 조금은 내 것으로 만든 것 같아 기쁘다. 읽는 내내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책이 떠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