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MA의 기본개념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9.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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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그대로 FDMA의 기본개념을 정리해 놓은것입니다.
딱 3페이지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통신망을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음성일것이다. 사람의 음성을 전달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주파수 대역폭은 300 ~ 3400 Hz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음성 신호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하여, 통신망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음성 신호를 전송하기에 적합한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어 주고, 수신하는 쪽에서 이를 다시 음성 신호로 역변환을 하게 된다.
통신망에서 사용하는 전송 시스팀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송 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음성 대역폭 보다는 월등히 크고, 훨씬 높은 주파수까지도 전송할 수 있다. 이런 전송로는 단 한 사람의 통신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은 경제으로나 시설 운용면에서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현재 대개의 통신망에서는 하나의 전송로를 이용하여 동시에 여러 사람의 데이타를 보내기 위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를 다중화 방법이라 한다.
다중화 방법중에 가장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 전송로가 가지는 주파수 대역폭을 전송신호 대역폭 단위, 즉 채널로 분할하고, 각 신호를 서로 다른 채널로 전송하는 방법을 주파수 분할 다중화라 한다.
만일 전송 신호가 디지틀 신호이면, 각 채널을 사용하는 시간을 나누어서 다중화 하는 시분할 다중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동통신 환경에 적용하여 보면, 각 가입자는 전자파를 이용하여, 기지국과 연결되므로, 공기중을 전파하는 전자파가 전송로 이고, 이 전송로 중에 사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폭이 있으므로, 이 제한된 주파수를 사용하여 가급적 많은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기지국과 가입자의 접속 방법인 무선 접속 방식은 다중화 방법과 동일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파수 분할 무선 접속방식(FDMA)은 주파수 분할 다중화 방법을 이동통신망의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에 적용한 것으로, 사업자에 할당된 주파수를 통신에 필요한 최소한의 주파수 대역으로 잘게 나눈 뒤에 이를 각 가입자에게 할당하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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