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비언의 법칙

소개글

메라비언의 법칙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그럴 줄 알았어!’라는 말의 근거?!
- 자기이미지(Self Image)
- 첫인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이미지 컨설팅Ⅰ
- 이미지 컨설팅Ⅱ

3. 결론

본문내용

1세기는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이다.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사회가 요구하는 이미지에 맞게 자기만의 독창적 이미지를 연출해 내야만 한다. 이미지의 중요성은 사람에 대한 평가 기준도 변화시켜서 IQ와 EQ에 이어서 BQ (Brilliant Quotient)가 새로운 능력 평가의 척도로 나타나고 있다. BQ는 아름다움(Beauty), 행동(Behavior), 지능(Brain) 의 3B를 합한 것으로 사람이 내적일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지수이다. 즉, 능력과 가능성으로 사람을 평가하던 시대는 갔다. 이제 외적으로 나타나는 ‘미(美)’와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행동력’이 새로운 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럴 줄 알았어!’ 라는 말의 근거?!
­ 첫인상과 메라비언의 법칙

앞서 말했듯이 이전에는 많은 사람이 타인을 처음 대할 때, 상대방의 인품, 성격, 지적 능력을 강조했지만, 오늘날에는 외모에 의해 첫인상을 평가하는 편이다. 통계에 따르면, 첫인상에 대해 과반 수 이상이 외모와 표정, 태도에 기초를 두고 판단한다고 한다. 첫인상이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할 만큼 첫인상은 돈으로 살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다. 사전에서 첫인상을 찾아보면 ‘사람이나 사물을 처음 보는 느낌’이라고 씌어 있다. 이 말은 첫인상의 핵심이 ‘보는 것’에 있음을 의미한다. 보는 것은 단 5초면 된다. 그러므로 첫인상은 단 5초 만에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왜 1초나 2초가 아니고 5초인가? 1~2초는 정지화상이다. 반면에 5초는 표정이나 동작에 최초의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이 포함된다. 이것은 마치 사진과 영화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잠깐 동안의 같은 순간이더라도 한 번 이상의 변화를 관찰하면 상대방의 이미지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간성이 바로 첫인상의 가장 핵심적 특성인 셈이다.
이 같은 순간적인 이미지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처음에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를 해석하는 지침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첫인상이 형성된 후에 들어오는 정보에는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 대부분 첫인상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의 해석 기준이 되는데, 이것은 수백만 년 동안 인간의 뇌가 낯선 장소가 안전한지 아닌지, 상대가 나를 해칠지 아닐지를 재빨리 판단해서 움직이는 ‘생존기계’로 진화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첫인상 5초의 법칙, 한경, 위즈덤하우스
자기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한명숙․하희정, 교문사
성공하는 사람은 첫인상이 다르다, 가브리엘레 체르빈카․가브리엘레 슈란츠/유영미 옮김, 뜨인돌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이미지 컨설팅, 홍순아, 가림출판사
토탈뷰티, 김은주 외 5인, (주)고려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