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료보험
- 최초 등록일
- 2009.09.1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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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에 관한 글입니다. 예방의학 시간에 만든 레포트 입니다.
뒷부분에 미국 의료 보험 제도를 다룬 영화 <씨코>의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미국의 의료 보험제도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레포트 입니다. ^^
목차
1. 미국 의료보험에 대하여
2. 영화 <씨코>에 대하여
본문내용
<미국 의료보험>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하나있다.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매년 엄청난 해외원조와 국방비를 지출하는 나라, 그리고 세계의 화석연료의 25%이상을 사용하는 나라 (1950 년대만 해도 50%) "United States of America" 의 의료보험 수준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열악하다는 것이다.
"돈" 없으면 아플 권리도 없다.
"전국민의료보험이란 사회주의적인, 혹은 국영화된 의료체계로서, 억압적인 전제국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사악한 것이다. 국민의료보험은 미국의 전통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로 가는 첫 발걸음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길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러한 움직임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1948년 12월 미국의사협회보에 실렸던 사설)
미국민의 의료보험 적용현황
의료보험으로 커버되고 있는 미국인은 전체미국민의 85% (2006) 미국민의 15% 는
어떠한 종류의 의료보험으로도 보장되지 못하며 의료보험이 적용되는이들중에
63~68% (매년 경기에 따라서) 취업한 기업에서 의료보험에 가입해 준다. 따라서
실직을 하거나 의료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로의 이직은 "목숨을 담보" 로 하는
행위 일수가 있다.
- 의료보험 가입자들 중에서도 37~32% 는 자신의 "사비" 로 가입하고 있는 관계로
미국의 엄청난 의료보험료를 생각하면 많은 부분에 "Deductable" 을 두어 실제 "죽을병" 이 아니면 병원에 가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즉, 보험료를 줄이기 위하여
1) 중요한 몇개항목만 가입하거나 아니면 2) 자신의 부담비율을 많이하여 일정액수
까지는 자비로 부담을 해야하기 때문에 병원문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의외로 우리는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러한 미국의 의료보험을 비꼬거나 풍자하는 내용을 주의깊게 들어보면 많다. 그만큼 미국민들에게는 심각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