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

소개글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이르 인정하면서 결혼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이겨가는 것을 독후감내용으로 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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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삶 속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남녀간의 사랑... 그러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헤어짐도 있다.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티격태격 하다가 헤어짐을 가지게 된다. 이런 일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이혼이라는 문제로 부각되어 있다. 이혼 사유 중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성격차이’이라고 답한다.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 이렇게 두 성밖에 없는데, 왜 성격차이의 문제가 생기는 걸까?
이 책에서 말하길 남녀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참 본성부터의 차이. 즉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서로 다른 욕구와 기호, 행동양식, 언어 등이 다르다. 우리는 상대방 이성이 우리 자신과 비슷해지기를 기대하는 그릇된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이성을 대할 때의 혼란스러움을 줄일 수 있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겪게 되는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면서 서로간의 오해는 곧 풀리고, 그릇된 기대 또한 쉽게 수정될 수 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차이를 인정하되 비판과 요구로 그를 깎아 내리기보다는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 인정하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화나 관계 속에서는 숨쉴 수 있는 틈을 주어야 한다. “너무 애걸복걸하면 남자가 멀어지거나 바람피운다. 그럴 때는 그냥 놔둬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을 ‘남자는 고무줄이다.’라는 말에서 이해를 했다. 남자는 친밀감의 순환주기가 있어 떨어져 있음으로써 자기만의 영역을 재확립하고 자율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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