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견학 후기
- 최초 등록일
- 2009.09.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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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바 견학후 감상문과 현장사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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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08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이번행사가 벌써 18회째라고 하니, 이렇게 매년 열릴 수 있는 것이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송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미디어 융합의 미래(The Future of Media Convergence)`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카메라, VTR, 편집과 송출 시스템, 디지털TV, DMB 관련 장비, 케이블TV 및 IPTV 관련 시스템, 조명 관련 기기, 음향 기기 등 첨단 방송 영상 장비 700종 1만여점이 소개되었고 DMB, IPTV와 관련한 방송서비스 흐름을 반영해 `신기술 테마관`이 전시장에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라디오, 모바일TV, 특수영상 등과 관련한 국제방송기술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1번씩 열리는 전시회지만, 이번 전시회는 나름 볼거리도 더욱 풍성해지고,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 시연행사들이 많이 있어 관람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전시회장을 들어서는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학생부터 시작해서 회사 관계자와 많은 외국인들이 보이는 걸로 봐서 이번 행사가 아주 글로벌한 행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디어 융합의 미래’의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여서인지, 많은 회사들이 앞으로 실행예정일 서비스들을 선보였는데, 특히 눈에 들어온 것은 KBS에서 선보인 나레이션 드라마였습니다. 기존의 큰 화면인 TV로만 보던 드라마를 작은 화면의 모바일을 통해 보려면 힘든점을 고려하여, KBS에서는 60분의 드라마를 10분으로 압축하여 이용하기 쉽게 한 점입니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를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IPTV를 직접 사용하고, 크로마키도 이용해보고, 특수안경을 씀으로 인해서 3G 영상을 체험하는 등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Avid부스에서는 DX탁월한 성능에 대한 영상보고 전시품들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올해는 레오파트, 비스타 지원된다고 합니다. 특히 64bit OS 환경이 되고 PCI-e이용해 기존의 400MB가 10GB로 확대되어 작업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트랜스코딩없이 다양한 포맷이 사용되어 과연 Avid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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