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귀의 진단검사

소개글

성인간호학-귀의 진단검사 요약과제 입니다.

목차

Ⅰ. 귀의 검진
1. 외이의 검사
2. 구씨관 기능 검사 / 이관기능검사

Ⅱ. 귀의 진단
1. 임상검사
2. 청력사정
3. 청력검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귀의 검진

1. 외이의 검사

외이를 직접 관찰하는 것으로, 환자가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고자 하는 귀의 반대쪽으로 머리를 기울이고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겨 외이도가 직선이 되도록 하여 검사한다. 검사 전에 귀에서 고름, 분비물 등은 귀후비개를 사용하거나 세척을 하여 깨끗이 하고 외이도나 고막 검사를 위하여 이경이나 수술 현미경을 사용한다. 이경에는 3가지 종류가 있어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여 외이도에 이경을 넣은 후 연골부위를 약간 벌려주고 액대경(head mirror)으로 빛을 굴절시키어 검사한다. 고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술 현미경 렌즈를 사용한다. 건강한 고막은 약간 원추형으로 외부로 볼록하고 연한 진주빛을 띄며 고막 윗부분에서 아래로 경사져 있다. 비정상고막상태로는 중이강 내에 출혈이 있으면 푸른색, 혈청이 차 있을 때는 노랑이나 황갈색, 감염이 있을 때는 붉거나 분홍색을 띄며 고막 자체의 감염으로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고막 검사 시에서는 색의 변화 뿐만 아니라 천공이나, 반흔, 고막이 부풀어 나오거나 들어갔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2. 구씨관 기능 검사 / 이관 기능 검사

구씨관이 막혔는지는 Valsalva 기법으로 검사한다. 이는 이경으로 고막을 들여다보며 환자가 코를 잡고 입으로 공기를 부풀리도록 한 후, 고막의 움직임을 보도록 한다. 이 때, 구씨관이 막혀있으면 고막의 움직임을 볼 수 없다.

Ⅱ. 귀의 진단검사

1. 임상검사

일상적인 혈액과 소변 검사로는 귀 질환에 관련된 유의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백혈구 수의 증가는 감염 사실을 가리키지만 귀 질환에 대한 진단은 아니다. 이도나 외과적 절개부분의 배액은 보통 균주를 확인하기 위해 배양된다. 이것은 특별히 급성감염의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하다. 만성중이염처럼 장기간 배액이 존재한다면 배양법은 유용하지 않은데, 그람음성 세균이 본래의 병원체를 덮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수문사, 다섯째판 성인간호학 Ⅰ,Ⅱ
- 수문사, 여섯째판 성인간호학 Ⅱ
- 현문사, 성인간호학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