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정치,경제 사회,문화,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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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집트의 개관

Ⅰ. 정치

Ⅱ. 경제

Ⅲ. 사회 · 문화

이집트의 대외관계

Ⅰ. 주변국과의 대외관계

Ⅱ. 한국과의 대외관계

본문내용

이집트 아랍 공화국, 또는 줄여서 이집트는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로, 시나이 반도를 통해 서아시아와 이어져 있다. 영토면적은 100.1만㎢(한반도의 약 5배, 전 국토의 95% 사막)로 세계에서 38번째로 넓은 나라이며, 이는 중앙아메리카 전역과 비슷한 넓이이다. 이집트는 서쪽에는 리비아, 남쪽에는 수단, 동쪽에는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과 접하고 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두 대륙 사이에 있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이에는 수에즈 지협이 있으며, 이곳 수에즈 운하를 통해 홍해를 사이로 지중해와 인도양을 연결한다. 건조한 기후 때문에 인구는 좁은 나일 강 계곡과 삼각주에 집중되어 있는데, 인구의 약 99%가 국토 면적의 5.5%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해마다 나일 강에 일정한 홍수가 일어나, 이집트의 토양을 다시 비옥하게 만들어준다. 덕분에 이집트는 연중 내내 수확을 할 수 있는데, 이집트인들은 이것을 나일 강의 선물이라고 부른다.
이집트의 주요 산업인 농업은 나일강 계곡과 삼각주 평야 및 몇 군데의 오아시스 주변에서 매우 집약적으로 행해진다. 이집트의 농경지는 대체로 나일 하곡·델타·오아시스 등지에 있다. 경지총면적은 국토의 2.3%에 불과하나, 주민의 49%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공업으로는 석유 · 철강석 등이 산출된다. 1959년에 국가계획 최고회의가 설치되어 제1차 5개년 계획과 긴급 3개년 계획을 입안하여 공업화와 개발에 의한 국민소득의 증대를 도모했으나 중동전쟁 등으로 차질이 생겼다. 1992년 ~ 1993년에는 규제완화, 토지개혁, 농산물 수출추진 등 제3차 5개년 경제사회개발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인구는 7,258만 명(해외거주 약 500만 명 포함, 2007년)이며, 이는 중동에서 제일,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이집트인들은 이슬람의 전래 이후 아랍화되어 그들의 정체성을 아랍인으로 본다. 이는 아라비아 아랍인들과의 혼혈 및 고대 이집트인들이 아랍문화에 동화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 논문 ]

● 정상률, 미국의 ‘대 중동구상’에 대한 이집트의 대응외교정책

● 장건, 이집트의 세계화와 경제발전



[ 사이트 ]

●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

● 이집트정부 http://www.misrnet.idsc.gov.eg/

● 이집트대사관 http://egy.mofat.go.kr/kor/af/egy/main/index.jsp

● 이집트대사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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