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식물의 꽃구조
- 최초 등록일
- 2009.09.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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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상식물의 꽃구조
목차
1. 꽃의 구조
2. 화서
3. 꽃의 형태
4. 꽃의 구조와 생활원예와의 연관성
본문내용
생활원예란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인간의 생활 공간속에서 식용이나 미적 만족, 교육, 치료적인 목적으로 원예식물을 기르거나 감상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에 녹지만 잘 조성해줘도 우리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브와 같은 식물은 감기와 같은 각종 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저있다. 이처럼 생활원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은데 그렇다면 왜 원예에 대해 공부하기에 앞서 꽃의 구조를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생물있는데 그 생물들의 구조는 전부 다르다. 구조가 다른 이유는 그 구조에 맞춰서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원예식물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꽃잎의 형태만 해도 여러 가지 많은 형태들이 있는데 이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은 모두 같은 환경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형태에서 살아간다. 이를 통해서 추측해 보건데, 원예식물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꽃의 구조를 먼저 공부한 후 구조끼리 비슷한 식물은 비슷한 환경에서 키워야 하고,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구조가 다른 식물끼리 같은 환경에서 키우면 식물이 잘 자랄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료를 주는 것만 해도 그렇다. 원예식물에 따라서 비료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장미, 국화, 나리, 튤립, 카네이션들의 식물은 비료를 가장 많이 주어야하며, 채송화 같은 식물은 비료를 너무 많이 줘서도 너무 적게 주어서도 안된다. 철쭉, 선인장, 산세베리아는 비료를 적게 주어야 한다.
물의 양도 마찬가지다. 물을 많이 주어야 하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어버리는 식물도 있다. 예전에 산세베리아를 키운 적이 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한 달에 한번정도만 주어야하는 식물이지만 사전에 그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은 채 키우다가 일주일에 한번 씩 물을 주어 결국 뿌리가 썩어 죽고 말았다.
생활원예의 일환인 플라워 디자인도 꽃의 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엠파스 사전, 이미지 참고
- http://www.kfrs.re.kr/lifehor/index.html 생활원예
- www.wildflower.pe.kr 한국의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