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IT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9.09.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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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IT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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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소단원이 많은 편이었다. 그래서 모든 내용을 요약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빼고 빼다가 보니 빠진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제 책의 내용을 적어 보겠다.
우리는 ‘e비즈니스’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미처 그 의미나 영향력을 깨닫기도 전에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e비즈니스로 재편된 지, 과연 e비즈니스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e비즈니스는 가히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인류가 비즈니스를 해오던 방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새로운 혁명이 모의되고 있다. 그것도 전례 없이 많은 세력들이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추진중인 통일된 혁명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e비즈니스가 그 두 번째 혁명기를 맞이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점진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터넷이 왜 또 한번의 혁명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러한 규모의 변혁이 왜 발생하는지, 또 왜 모의되는지, 그 궁극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깨닫는 일일 것이다.
제 2차 e비즈니스 혁명의 주역인 사무직 로봇 역시 결국은 ‘웹’을 그 모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 로봇은 ‘서비스’를 할 것이다. 서비스라는 개념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가치를 인정받는 속성을 지닌다. IT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제 비즈니스의 많은 대상들은 IT에 대해 적합한 서비스를 기대한다. 지금까지의 IT란, 사실 아쉬운 사람들이 아쉬운 대로 어떻게든 꾸려서 쓰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비즈니스의 참여자 모두 자신이 대변하는 비즈니스의 가치만큼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고, 이 로봇은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IT가 말하는 통합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과의 통합, 기계와 기계와의 통합을 의미하지만, 사장 소중한 것은 IT에 의한 비즈니스끼리의 통합이다. 우리가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 작업을 SI라 부르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통합을 위한 나사, 통합을 위한 아교풀로 인터넷의 테크놀로지를 써보자는 발상이 다름 아닌 웹서비스이다. 인터넷 기술의 폭은 사실 너무도 넓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 기술이 커버할 수 있는 영역 또한 광활하다. 그렇기에 인터넷을 통한 통합은 매우 개인적인 규모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업계를 망라하는 규모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만큼 인터넷은 보편화되어 있고, 또 기업 내에서도 위화감 없이 동화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통합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통합의 단계는 그게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단계는 레거지 자산 연동, 2단계는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 연계, 3단계는 기업 포털, 4단계는 파트너 간의 B2B, 5단계는 오픈된 교역망으로 구분해서 이루어 져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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