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가지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원인 증상 치료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9.09.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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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지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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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파상풍
◆원인 : 원인균은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으로, 이 균에서 분비되는 테타노스파스민 (tetanospasmin)의 작용에 의해 강력한 신경 장애 증세를 나타내게 된다. 파상풍균은 아포를 형성하는 간균의 일종으로 흙, 먼지, 물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쉽게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며, 파상풍의 잠복기는 3-13일(대개 8일) 정도로 보고 있다.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해 균이 침입하게 되는데 특히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 괴사를 일으킨 상처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 질병은 경작지, 시골지역, 온화한 기후, 여름, 남자에서 흔히 발생하며, 피부궤양, 농양, 괴저 등의 만성 상태와 화상, 동상, 귀의 감염, 수술, 출산, 약 남용, 피부의 찔린 상처와 동반된다.
신생아의 경우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하거나 배꼽의 처치를 비위생적으로 한 경우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 신생아 파상풍은 대개 생후 1주일 경에 발생된다. 증상은 서서히 진행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목과 턱의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지 못하게 된다.
이 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안절부절못하고,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 등이 있으며,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 입이 바깥쪽으로 끌려서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
이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의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전신 경련 시에는 환자의 목과 등이 경직되어 활 모양으로 휘어서 이른바 후궁반장이 나타나게 된다.
◆치료 :치료 원칙으로는 파상풍균의 독소인 테타노스파스민(tetanospasmin)의 공급처를 제거하고 혈중 독소를 중화 시키며, 신경 조직에 결합된 독소가 대사 되어 없어질 때까지 집중적이고 섬세한 대증요법을 실시하는 것이다.
즉 항독소나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하며,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괴사된 조직, 즉 죽은 조직을 제거하며,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상처부위는 개방한 상태로 열어 놓는다.
그리고 환자를 어둡고 조용한 방에 있도록 하며,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 경련을 유발하게 하여서는 안된다. 약제로 근육 이완제나 진정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수분 및 전해질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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