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백화점과 소매점의 점포배치, 설계,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비교

소개글

소비자유통 시간에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실제로 발로 뛰어 다니며 조사한 것을 리포트로 작성했습니다.

백화점과 소매점의 점포배치, 설계,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비교
-화장품 업체를 중심으로

목차

[백화점 전체적인 이미지에서의 화장품업체의 동선파악]
① 에스틸라우더(롯데백화점)
② MAC (신세계백화점)
③랑콤(신세계백화점)
• 더 페이스 샵 (The face shop)

본문내용

백화점 1층은 흔히들 명품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가계들이 무수히 많이 포진되어있다. 우리는 인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두 군데를 다녀왔다.


비록, 전체의 도식도는 볼 수 없었지만 일층의 구조는 둘 다 거의 일치했다. 벽면에는 고가의 명품관이 그리고 화장품구역은 십자가 모양으로 바닥의 구분 없이 거의 일치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말하자면, 화장품업체의 배치방식이 거의 비슷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나가는 길목에는 색조화장품이나 파우더 등 수요가 많은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요는 적지만, 고가의 기초화장품들이 배치되어있었다. 우리는 롯데백화점에서는 1곳,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3곳을 방문, 여러 가지 질의를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4곳 전부 배치방식이 거의 일치했다. 비록 자세한 조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백화점에 있는 다른 화장품가계 샤넬, 크리스찬 디올, 이자녹스, SK2 등도 배치방식은 일치했다. 그리고 인기가 많은 화장품 소매업체는 한 곳에서만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백화점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SK2만 3개의 점포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화장품구역에는 갖갖이 향들이 난무했다. 방문점포 5곳에 물어본 결과 한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곳에서는 자사의 향수를 점원들이 사용하면서 내는 향기라고 답변을 해 주었다.
같은 화장품업체라도 그들이 주력하는 상품, 주요 타겟에 따라 제품의 종류와 수, 그리고 배치방법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점원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각각의 점포와의 대화를 통해 알아본 화장품업체의 특징을 설명하려고 한다. 사실 대학교 학생의 출신을 밝히고,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였으나 백화점의 방침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우리 조원은 손님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를 물어보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