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마약 알코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9.2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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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마약 알코올 정리
목차
■ 알코올
◆ 알코올
◆ 알코올 음료
◆ <용어 정리>
본문내용
■ 알코올
◆ 알코올
☞ 적포도주 같은 가벼운 알코올 음료를 마시면 심장 혈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펜실베이니아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더 높은 술을 마시게 되면 도움은커녕 오히려 유리기(free-radical) 생성을 촉발시켜 심장병, 뇌졸중, 간경화(cirrhosis)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 보통 마시는 술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산화성 유리기 생성이 급격히 증가, 산화성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받아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이 생기게 되며, 비타민 C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이런 유리기의 작용이 부분적으로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의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98% 알코올을 0.4, 0.6, 0.9g/kg만큼 주었더니, 혈액 내 평균 알코올 수치가 0.08, 0.10, 0.13g/dl만큼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산화성 스트레스는 평균 69, 289, 345%만큼 증가했다.(0.08, 0.10g/dl가 법적 제한 수치이다. 170lb의 남자가 0.08g/dl만큼 되려면 한 시간에 맥주를 네 잔 이상 미셔야 하고, 137lb의 여성의 경우 세 잔을 마셔야 한다.)
☞ 오랫동안 알코올을 만성적으로 복용해서 간경화가 생긴 환자는 여러 가지 산화성 스트레스가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최소 2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화성 스트레스 표지가 다른 사람들보다 10배정도 높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급성 알코올 간 질환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들은 정상인들보다 표지가 약 50배나 높았다. 이렇게, 알코올로 인한 간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이나 적어도 테스트 2주전에 알코올을 끊은 사람도 유리기 수치가 높으므로,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아도 산화성 스트레스가 당장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10일에 약 2,500mg의 비타민 C를 복용하니 표지가 50% 줄어들어 항산화제나 비타민이 알코올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