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치와 스포츠 (인내와 열정의 역사 스포츠와 소통하다)
- 최초 등록일
- 2009.09.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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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정치와 역사와 연관한 러시아 스포츠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표도르 대제의 힘과 현재의 러시아 스포츠팀과의 공통점, 역사적 연관성을 가지고 비교하며 분석한 자료
목차
러시아의 차가운 열정
다시 한번 뻬쩨르브르그로부터 시작
러시아, 인내심 끝의 역동성을 보여주다
러시아의 또 다른 역사, 스포츠 부흥기
본문내용
러시아의 차가운 열정
지난 1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축구팀이 축구의 종가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를 물리치고 UEFA컵 UEFA컵은 1971년부터 UEFA가 주관하는 유럽 축구 클럽들을 위한 대회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두번째로 중요시되는 대회이다. 각국의 리그와 컵대회 성적으로 출전팀이 결정된다. 1971년에 인터-시티 페어스 컵의 대체로 시작되었고, 1999년 UEFA 컵 위너스컵이 폐지됨에 따라 흡수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인터-시티 페어스컵이 UEFA컵의 전신으로 인정되며 UEFA 컵 위너스 컵의 기록은 UEFA컵의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wikipedia」
을 들어올렸다. 이 팀은 바로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이다. 우리나라 선수인 김동진 선수와 이호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클럽으로 감독 또한 2006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감독을 역임했던 아드보카트이기 때문에 친숙하다. 러시아의 클럽이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우승한 것은 04/05시즌 CSKA 모스크바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유럽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러시아 축구가 유럽을 재패한 것이다. 수 많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사람들이 웃통을 다 벗고 살색으로 관중석을 물들이며 환호하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그 장면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겨울나라의 차가운 열정을 느꼈다고나 할까?
다시 한번 뻬쩨르브르그로부터 시작
광활한 영토와 에너지 자원,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숨 쉬고 있는 곳, 차가운 열정이 넘치는 러시아는 이제 모든 부분에서 세계 중심이 되려고 하고 있다. 축구 또한 예외가 아니다. 러시아의 축구는 혁명전 러시아가 그랬던 것처럼, 상대적으로 서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인프라가 뛰어나지 못하다. 예전부터 이념이 다른 탓에 많은 교류가 없이 단절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단절‘이 아닌 ’소통‘을 통해 서유럽을 배우려고 한다. 게다가 뾰뜨르 대제의 꿈으로 탄생한 도시, 그리고 러시아 혁명이 시작되었던 곳,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다시 무엇인가가 시작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