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합법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고기를 먹는 것은 야만적인 행위인가
2) 식용 개의 사육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올림픽을 비롯하여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때면 의례히 연례행사처럼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를 물고 늘어지는 세계 동물애호단체들이 많다. 2002년 월드컵 때에는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인 브리짓 바르도가 공개적으로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를 비난하여 신문의 머리글을 장식한 적이 있었다. 또한 프랑스의 FT2 방송은 최근 시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신랄하게 풍자하였다. 이 방송은 프로그램 중간에 개고기 식용 습관을 역겨워하는 파리시민의 반응과 어린 학생이 도시락으로 보신탕을 싸가는 모의장면들을 내보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는 국내외 적으로 논란거리가 되어 왔었다. 그리고 올해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고기 합법화 정책을 들고 나오면서 개고기 합법화가 다시 화두에 올려졌다. 그로인해 개고기를 합법화 하자는 데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개고기 문화가 야만적인 식습관의 하나로서 버려야 할 인습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으로서 그 명맥을 자랑스럽게 유지하여야 할 식습관의 하나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개고기를 먹는 것은 야만적인 행위인가

음식이란 인간 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로써, 세계 각국, 각기 다른 민족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한 국가나 민족의 고유한 음식문화는 기후나 토양과 같은 환경적 요소와 그 민족만의 기호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결정짓는다. 그러므로 지구상에 모든 인류에게 천편일률적인 가치관을 적용시킨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