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에 대하여(오순절 사건, 몬타누스주의, 어거스틴, 재세례파, 존 웨슬리)
- 최초 등록일
- 2009.09.2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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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령의 이름
1) 성서에 나타난 성령의 이름
2) 보혜사
3) 성령의 상징들
2. 성서에 나타난 성령
1) 구약성서에 나타난 성령
2) 신약성서에 나타난 성령
3. 교회사에 나타난 성령
1) 오순절 사건
2) 몬타누스주의
3) 어거스틴
4) 중세교회
5) 종교개혁시대
6) 재세례파
7) 존 웨슬리
8) 19세기 부흥운동가들
9) 오순절 운동
4.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1) 성령세례에 대한 성서적 이해
2) 전통적 성령세례 이해
3) 웨슬리안-오순절운도의 성령세례 이해
4) 성령세례 받는 방법
5) 성령충만
5. 성령의 은사
1) 사적 은사들
2) 공적 은사들
6. 결론
본문내용
1. 성령의 이름
1) 성서에 나타난 성령의 이름
구약에서 성령은 루아흐나 여호와의 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루아흐의 뜻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는 자연적인 바람, 둘째는 생명력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자리,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해 구약에서 성령을 루아흐라고 했을 때 의미는 하나님의 힘으로써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사용하실 때 사용하시는 사역의 도구로 표현되고 있다.그리고 루아흐에서 좀 더 발전된 용어가 ‘여호와의 신’ 또는 ‘하나님의 신’이다. 이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며 ‘선한 영’으로 나타낸다.
구약에서 루아흐가 신약에서는 프뉴마로 표현되었는데 이것 또한 자연적인 바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을 표현하고 있다. 다시 말해 구약과 신약은 공통적으로 바람이라는 개념을 성령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구약에서 성령은 성부와 연관되어 진술되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성령을 성자와 연관되어 진술하였다. 따라서 성경전체로 볼 때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영이된다. 이 성부와 성자와의 연관을 떠나서 성령은 생각될 수 없는 것이다.
2) 보혜사
보혜사는 ‘함께’ 도는 ‘옆에’를 의미하는 para라는 전치사와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kaleo라는 어근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동사 parakaleo에서 유래하였다. 원래는 “돕기 위해서 부름을 받은 자”라는 수동적 의미를 가졌는데 “남을 위해서 나타난 자”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