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독서토론-김치의역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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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셔도 후회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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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에는 여러 가지 내세울 수 있는 그 나라만의 음식이 있다. 예로 들어 프랑스는 달팽이요리, 중국은 마파두부, 터키는 케밥, 한국은 김치를 들 수 있다.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것도 바로 이 `김치`라는 것인데 김치의 종류에는 몇 백가지나 된다. 우선 김치의 종류를 살펴보자면 배추김치로 시작해서 갓김치, 깻잎김치, 파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 동치미 등 다양하게 들 수 있다. 사천만의 건강식품인 김치에는 고추, 마늘, 젓갈 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그 중 고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게다가 소금과 야채가 어우러져 발효하여 유산균을 만들어 내므로, 김치는 예로부터 우리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우리나라의 김치는 삼국형성기이전부터 정착된 농경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이때부터 정착생활을 시작하고 주로 곡물을 경작하였는데 뚜렷한 사계절이라는 기후의 특성으로 인해 동절기 식생활에 대비한 산채류나 야생채류의 저장법이 발전되면서 오늘날의 김치에 이른 것이다.
이에 따른 시대별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삼국시대 : 당시의 문헌기록이 없는 관계로 고대의 김치 발달과정은 확실히 규명하기 힘들다. 이시기에는 정착생활이 보편화되어 채소류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단순한 소금 절임이 성행하였을 것이다. 중국 문헌인 `후주서`등에서 "백제와 신라 때 오곡과채나 주례의 생산이 중국과 같다"라는 기록을 볼 때, 삼국시대에 이미 김치류의 제조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중국의 기록이 앞섰다 하여 우리의 채소절임식품이 중국에서 전파된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다만 이 시대에는 중국과 교류가 성했던 때라 채소류를 절이는 방법도 중국과 비슷했을 것이며 아직 외래 재배채소류가 도입되기 전이라 주로 산채류와 야생채류를 이용해 김치를 담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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