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 양식방법

소개글

패류 양식방법에 대한 Report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연승수하식 양식 (굴, 진주조개)
해면에다 부자(뜸통)을 띄운 다음 이것을 로우프로 연결한 후 양 끝에 닻으로 고정하여 로우프에다 양성용 수하연을 매달아 물에 잠기게 하여 양식하는 방법, 수하연에 매달린 양식물이 항상 물에 잠겨 있어 먹이를 먹는 시간이 길어 성장을 빨리 시킬 수 있고 파랑이 많은 외해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뗏목 수하식보다 훨씬 양성 수면적이 넓다. 풍파에 안전하고 시설비가 적게드나 한부분이 파손되면 어장 전체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

- 송지식(나뭇가지)양식
소조때의 간출선에서부터 대조때의 간출선보다 다소 깊은데까지의 사이에 나뭇가지를 세워 여기에 굴을 부착시켜 양성하는 것. 나뭇가지의 길이는 1.2m-1.8m정도, 해수의 유통을 고려하여 조류의 방향과 평행하게 세운다. 소나무, 참나무, 대나무를 사용하고 있으나 소나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송지식이라고 부른다.

- 간이수하식 (굴)
간조선 근처에서부터 수심 4m 정도 되는곳까지 바닥에 두줄의 말목을 세운 다음 말목의 상단에 잡목을 종,횡으로 서로 엮어 고정시킨 잡목에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한다. 파랑이 적은 내만의 얕은 곳에 시설하기 때문에 해수의 유통이 좋지 않아 성장이 부진한 편이다.

- 뗏목수하식 (굴, 진주조개)
뗏목인 뜸틀에 양성용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방법으로 24시간 물에 잠기게 하여 먹이는 먹는 시간을 길게해서 성장을 촉진시키는 방법이다. 뗏목재료는 부력과 유연성이 있고 내파성이 있는 대나무인 맹종죽을 많이 사용한다. 시설비가 많이 들고 취급이 불편하여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투석식 (굴)
만조선에서 간조선 사이에 노출되는 바닥에 20kg 정도의 돌(산석)을 넣어 굴이 자연적으로 부착하여 성장되도록 양성하는 것, 지반이 안정되어 돌의 유실이나 매몰되지 않는 곳이 좋다. 돌은 산란하기 직전(5월)에 놓어야 부착율이 좋다.

- 바닥살포양식 (바지락, 피조개)

참고 자료

- http://mobidic.chonnam.ac.kr/jeonbog.htm
- http://shellfish.cheju.ac.kr/htm-link/invt%20aquaculture%20not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