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 구타로 인한 비장파열 및 통증

소개글

ER conference

목차

Ⅰ. Case Study

Ⅱ. ↳ Nursing Process

Ⅲ. ↳ literature investigation
1. 비장
2. 출혈간호
3. 통증간호
5. 응급약물
6. ABGA 해석
7. 응급장비사용법 : 적응증 및 사용법

Ⅳ. Article summary

Ⅴ. literature investigation about seizure

Ⅵ. Reference

본문내용

Ⅲ. ↳ literature investigation
문헌 고찰
1. 비장

1) 비장의 위치
비장은 왼쪽 갈빗대가 끝나는 곳에 있으며 명치 및 위의 뒤에 있으며 등에 붙어 있다. 보통 지라라고 불리는 비장은 복부의 왼쪽 윗부분위의 뒤쪽과 횡격막의 바로 아래부위에 위취하고 있는 무게 100-150g정도의 납작한 타원형의 기관이다. 비장은 혈액을 여과하여 그 안의 미생물, 이물질과 노화된 적혈구, 혈소판 등을 파괴하는 기능 이외에 출혈과 같은 유사시에 혈소판, 적혈구, 등을 공급해 주는 저장고의 기능도 담당한다.

2) 비장의 해부학적 구조
비장의 길이는 약 12Cm정도이며 편편하고 둥근 모양으로 얇은 피막에 쌓여 있고 바깥쪽은 불룩하고 안쪽 면은 위와 신장(콩팥)에 붙어 있으며 오목하다. 비장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임파기관 이다.

3) 비장(지라)의 기능
혈액을 만드는 일과 혈액을 저장하는 일, 쓸모없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일, 핏속에 균이 들어오면 이것을 없애주는 면역체를 만드는 일 및 임파구를 만들어 저장 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4) 한의학에서 보는 비장
한의학에서는 오장의 비를 실제로 비와 췌를 합해서 설명하고 있다.
① 비장은 소화운송을 주관하고 있다. 비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영양분을 전신 각처에 운반하고 있다.
② 비장은 몸 안의 수분과 습기도 주관한다. 비장은 몸 안에 들어온 수분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만약 비기가 허약해지면 수분을 처리하는 능력을 잃게 되여 병이 생기는데 설사와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몸이 무겁거나 푸석 푸석 붓게 된다.
③ 비장은 몸 안의 혈액을 통솔한다. 비장은 생리적으로 혈액을 통솔하는 일을 하고 있다. 비장이 혈액을 통솔하는 힘을 잃게 되면 여러 가지 출혈성의 병, 즉 만성혈변, 월경과다, 자궁출혈 등이 생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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