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기, 적분기

소개글

이 보고서는 계측 및 신호처리 과목 중 미분기, 적분기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또한, 이 리포트는 A+를 받았던 보고서일 뿐 아니라, 결론 및 고찰 부분이 보고서 양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동일한 실험을 이해 후 보고서를 쓸 때 유용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이론
4. 실험 기구

본문내용

2. 실험 목적

실험에 쓰이는 Capacitor, OP-Amp, Elvis 등의 실험 도구의 원리와 작동 법을 알아본다. 미분기와 적분기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위 실험 도구들을 이용하여 직접 이들 회로를 구성하여 본다. LabVIEW의 오실로스코프를 통하여 미분기와 적분기의 실제 작동 모습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본다.

3. 실험 이론

Capacitor (캐퍼시터)

캐퍼시터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로 축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캐퍼시터는 기본적으로는 2장의 전극 판을 대항시킨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에 직류전압을 걸면, 각 전극에 전하라고 하는 전기가 축적되며 축적하고 있는 도중에는 전류가 흐른다. 축적된 상태에서는 전류는 흐르지 않게 된다. 1uF정도의 전해 캐퍼시터에서 아날로그 테스터기를 저항 측정 모드로 전환하고 접속을 하면 순간 전류가 흘러 테스터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곧 0이 된다. 반대로, 테스터의 접속 방법을 반대로 하면 역시 순간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직류 전압이 캐퍼시터에 가해진 경우, 순간적으로 전류가 흐르지만 후에는 흐르지 않기 때문에 직류를 통과시키지 않으려는 용도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교류의 경우에는 +, -가 계속해서 바뀜에 따라 앞서 언급한 테스터의 측정 봉을 항상 교대로 바꾸어 접속하는 것과 같으므로 그 때마다 전류가 흐르게 되어, 교류전류가 흐르는 것이다. 두 극판의 전극 간에 절연체를 넣어 캐퍼시터를 만드는데, 이 재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캐퍼시터가 있다. 아무것도 삽입하지 않고 공기를 유전체로 하는 캐퍼시터도 있다. 캐퍼시터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는 패럿F)가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캐퍼시터에 축적되는 전하용량은 매우 작기 때문에, uF이나 pF의 단위가 사용된다. (단위 1uF=1000nF =1000000pF) 최근에는 슈퍼 커패시터 라는 명칭으로 패러드 단위의 용량을 가진 캐퍼시터도 등장했다. 캐퍼시터의 용량 표시에 3자리의 숫자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