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를 읽고난 후의 독후감

소개글

A+받은 과목이구요.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난 후의 독후감입니다.
다각도에서 국가를 재조명했습니다. 각 챕터의 줄거리들도 적어 놨구요.

목차

1.저자의 문제 의식
2. 접근방법과 결론
3. 영향과 의의
4. 한계와 비판
5. 소감
6. 현재 한국 사회의 시사점
7. 자기 전공과의 관련성

본문내용

1.저자의 문제 의식
플라톤은 이상주의, 철인정치, 이상국가 등을 주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가론은 철학적 입장의 이상주의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또 플라톤의 국가 이상은 터무니없는 몽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 공공체의 혼란을 구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플라톤은 철학자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국가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국가의 목표는 철학에 의해서만 학문적으로 인정되고 실천될 수 있는 최고의 덕에 의거한 모든 사람의 최고 행복이란 점에서 순수하다. 이 때문에 현실적인 국가의 성질에 대해 깊은 통찰을 하고 있는 이상주의에서 출발한 것이다. 국가론의 제6권에서 제10권까지는 소크라테스, 글라우콘, 아데이만토스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 대체적으로 철인정치, 이상국가, 정치체제의 메카니즘, 마음의 왕국, 영원의 세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국가」는 플라톤이 전 생에에 걸쳐 써 내려간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라톤의 작품은 대체로 초기, 중기, 후기로 분류되는데 플라톤은 「국가」제 1권을 초기에, 제 2권부터 10권까지를 중기에 마친다. 그리고 후기에는 「국가」를 쓰면서 자신이 이론적으로 완성한 이상국가를 시라쿠사에서 실현해 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니까 「국가」는 플라톤이 젊은 시절무터 시작하여 나이 60세까지 썼던 대작이었을 뿐만 아니라 60세 이후에 세상에 그 뜻을 펼쳐보려고 노력했던 작품이었다. 그 중 1권은 초기 저작으로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설명하는데 머물러 있으나 나머지는 중기 후반부의 저작들로 그 자신의 사상이 충분히 전개되어 있다. 올바른 것이란 무엇인지 논쟁하는 내용이 나온 것도 다 이상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에 대한 나열인 셈이다. 철인정치, 이상국가, 정치체제의 메카니즘, 마음의 왕국, 영원의 세계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플라톤은 「국가」를 자신의 철학을 사람들에게 소개 하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