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신라 한문학 정리

소개글

신라 한문학 정리

목차

신라 한문학
1. 신문왕과 설총
1-1 한문학의 발전 촉진
1-2. 국학 설치
1-3. 설총 (원효의 아들)
2. 전성기에 이룬 작품
2-1. 신라의 전성기:
2-2. 김대문(金大問):
2-3. 금석문
2-4. <성덕대왕신종명>
3. 말기의 상황과 왕거인
3-1. 신라의 말기(하대):
3-2. 문학적 소양을 갖춘 국왕들
3-3. 사회의 모순 격화 (진성여왕의 국정 문란으로 인함)
3-4. 왕거인(王巨人)
4. 통일신라의 주요인물과 그 작품

본문내용

1. 신문왕과 설총
1.1. 한문학의 발전 촉진
1.1.1. 신라는 신문왕이 다스리는 기간 동안에 통일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춤
1.1.2. 영웅의 시대는 가고, 유학의 지식을 활용해 행정실무에 종사하는 문신을 특히 육두품 신분에서 양성하고, 발탁해야 할 단계에 이르러 한문학의 발전이 촉진됨
1.2. 국학 설치
1.2.1. 국학 설치할 때 강수(强首)나 설총(薛聰)같은 육두품 출신의 문신들이 신문왕 주위에서 그 일을 적극 주장하고 실무를 담당
1.2.2. 국학은 육두품의 진출을 위한 기관이었으나 육두품 문신은 대단한 실력을 갖추어도 진출에 제약이 있음(골품제는 철폐될 수 없었고 과거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것이 신라 사회의 근본적인 한계) → 한문학에 능통한 문인이나 선비를 존중하는 풍조가 있기는 했어도 한문학은 정치의 주변에서 실무적이거나 장식적인 구실을 담당하도록 하는 기본 방침이 변하지 않았음. 이런 조건 때문에 육두품 출신 문인들은 스스로 나라에서 요구하는 것 이상의 문학을 개척
1.2.3. 국학에서 <논어(論語)>, <효경(孝經)>, <주역(周易)>, <예기(禮記)>, <모시(毛詩)>와 <춘추좌전(春秋左前)>, <상서(尙書)>와 <문선(文選)>을 교재로 해서, 경전 이해와 문장 수련에 힘쓰도록 하는 교육을 실시
1.2.4. 그 뒤 원성왕은 788년(원성왕 4)에 독서삼품과를 두어 국학을 거친 인재를 관직에 등용하는 제도를 정비
1.3. 설총 (원효의 아들)
1.3.1. 원효는 천지만물의 근본이치를 밝히고 정신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원리까지 제시했지만, 설총은 한문 학습의 방법을 개발하고 국정 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공급하는 임무를 맡았음
1.3.2. 설총은 방언으로 유학의 경전을 풀이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후세까지 널리 통용되는 공부의 요령을 마련했으니 공적이 상당하다 하겠으나, 경전에 대한 사상적 탐구는 본궤도에 올릴 수 없었음
1.3.3. 설총이 남긴 글로서 널리 알려진 예: <화왕계> 또는 <풍왕서>라고 하는 것 한 편
1.3.3.1. 줄거리: 온갖 꽃이 피어 있는 꽃나라를 다스리는 화왕(花王)이 처음에는 아름다운 여인인 장미에게 마음이 쏠렸다가, 머리 센 할미꽃의 말을 듣고 요망한 무리를 멀리하고 정직한 도리를 숭상하게 되었다.1.3.3.1. 설총이 이야기 한 <화왕계>를 신문왕이 듣고서 글로 써두어 후대 임금의 잘못을 경계하도록 하라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