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공연 후기/감상문

소개글

교양수업 공연예술에서 과제로 본 <난타>공연 관람 후 감상문입니다.
A+받은 만큼 인상적인 감상문임을 확신합니다.! ^-^
나름 새로운 시각에서 쓰려고 노력했답니다. 후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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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히 이 공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특정 나라의 언어로 된 대사가 아니라 갓 태어난 아기가 옹알이 하듯 의성어에 의존해서 표현해 내고 있다는 점이다. 유일한 언어라고 한다면 "six o`clock" "one, two. three.." 따위의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시간, 숫자에 대한 표현뿐이다. 세계 시장에서 공연을 한다 해도 언어의 장벽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이러한 점으로 손꼽을 수 있다. 해외에 나가본 사람이라면 우스갯소리 이런 말을 떠들곤 한다.
“영어 잘 못해도 상관없어. 바디랭귀지(body language)가 있잖아! 어느 나라를 가도 다 통하게 되어있어! ”
공연을 보고 있는 수많은 나라의 외국인이 이토록 공연에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결정적인 것이 바로 비언어로 동작과 소리, 배우의 표정연기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난타공연이 관객을 사로잡은 매력요소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공연의 막이 내리기까지 줄기차게 이어졌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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