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tourgia(레이투르기아),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almsgiving(암스기빙),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rainmaker(레인메이커)
- 최초 등록일
- 2009.09.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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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almsgiving(암스기빙),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rainmaker(레인메이커)
목차
서론
본론 :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almsgiving(암스기빙),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rainmaker(레인메이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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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권력, 부, 사회적 지위 등으로 그것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자로 구성되어 있다. 거의 모든 과거 사회에서는 그것들을 대물림하여 그것을 소유․유지하였다. 글을 쓰고 있는 나는 항상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소유한자들은 평민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왔는가? 우리가 있기에 그들이 있는 것이지,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문점 이었다.
세계 속의 한국 강의 중 김상엽 교수님께서 고조선의 홍익인간 개념을 설명하시던 중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으며 그것과 같은 맥락의 그리스의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로마의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기독교의 almsgiving(암스기빙), 현대의 rainmaker(레인메이커)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것들에 대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라고 하셨다.
교수님의 과제로 내준 항목 중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교양으로써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처음 접해본 것들이라 생소하였다. 수업을 마친 뒤 인터넷과 학교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과제를 완성하기 위하여 그것들과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어 보았다. 그리고 의문점이 풀렸다.
앞으로 본론에서 그리스의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로마의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기독교의 almsgiving(암스기빙),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현대의 rainmaker(레인메이커)에 대하여 알아 볼 것이다.
본론 :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euergetism(에우에르게티즘), almsgiving(암스기빙),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rainmaker(레인메이커)
(1) Leitourgia(레이투르기아)
Leitourgia라는 단어는 노동(ergon)과 백성(laos)이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이는 고대 그리스에서 아테네의 부유시민(富裕市民)이 부담하던 공공봉사의무를 말한다. 기본적 의미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 말은 예배와 관련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봉사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되었고, 후에 이 말은 특별히 기독교의 예전(liturgy)을 나타낼 때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알렉산더 대왕이 지중해 연안을 지배한 이후, 헬레니즘 영향 아래에 있던 유대 민족의 종교적 정서 안에 도입된 그리스말 레이투르기아(leiturgia)는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던 희생제사 직무의 특징을 표현하는데 매우 알맞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