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9.2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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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경색 문헌고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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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뇌경색
-정의
-원인
-종류
-빈도
-증상
-치료
-간호
-합병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 뇌경색의 종류 *
1) 혈전성 뇌경색
: 죽상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다. 따라서 흘러갈 피가 모자라고 이어서 산소가 모자라서 뇌조직은 죽는다. 대체로 병이 계속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대개 환자는 나이가 많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이 있는 경우가 많다. 뇌출혈과는 달리 조용히 쉬고 있을 때나 잠잘 때에 잘 생긴다.
2) 색전성 뇌경색
: 죽상동맥경화가 있는 동맥의 혈전에서 떨어져 나온 색전이 뇌혈관을 따라 흘러가다 걸려서 동맥을 막기 때문에 그 아래의 뇌조직이 죽는다. 따라서 동맥의 끝 부분인 큰골의 피질에 잘 생기고 또 여러 군데에 동시에 생기는 수가 많고 부분적으로는 핏줄이 터지기도 한다. 피가 제일 많이 가는 중대뇌 동맥에 흔하다. 색전이 뇌혈관의 죽상동맥경화에서 떨어져 나올 수도 있고 멀리는 심장(심방 세동, 급성 울혈성 심부전, 심장 판막 질환, 심내막염 등)에서도 온다.
3) 역류역학적 뇌경색
: 죽상 경화에 의해서 혈관이 전체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면 또는 어떤 원인으로 전체적인 뇌의 피 순환이 감소하면(저혈압, 심한 출혈 등) 뇌 중심의 커다란 혈관에는 피가 어느 정도 가지만 각각 큰 동맥의 변두리는 피가 모자란다. 이때 생기는 변두리의 뇌경색을 말한다.
* 빈도 *
1993년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원인이다. 암이 온몸에서 생기는 병임을 감안한다면 머리 한곳에만 생기는 뇌졸중은 장기별 사망원인으로는 가장 많다. 대부분의 환자가 노인이지만 젊은 층의 비중도 적지 않아서 14.4%는 45세 이하이다.
뇌졸중 중에서 뇌경색이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나라에서는 반반으로 비슷하지만 점차로 서양과 같이 뇌출혈은 줄고 뇌경색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이광우(2005), 신경과학, 범문사
- 중환자전문간호교육과정협의회(2007), 신경계중환자 간호, 군자출판사
- 이향련 외(2007), 여섯 번째 판 성인간호학II,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