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미, 인간과 예술, 인간과 미술, 인간과 음악,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본질, 종교건축물, 해외와 국내의 건축물,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방향 분석(인간, 예술, 미술, 음악, 건축, 건축물)

소개글

인간의 의미, 인간과 예술, 인간과 미술, 인간과 음악,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본질, 종교건축물, 해외와 국내의 건축물,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방향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인간의 의미

Ⅲ. 인간과 예술
1. 진리 또는 인식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
2. 진리 인식의 두 가지 방법

Ⅳ. 인간과 미술
1. 미술과의 성격
2. 미술과의 목표
3. 문화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에 대한 인식

Ⅴ. 인간과 음악

Ⅵ.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본질

Ⅶ. 종교건축물
1. 메소포타미아
2. 이집트
1) 고왕국의 건축
2) 중왕국의 건축
3) 신왕국의 건축
3. 그리스
4. 로마

Ⅷ. 해외와 국내의 건축물
1. 해외 환경건축
2. 국내 환경건축

Ⅸ. 인간의 시각으로 본 건축의 방향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건축은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이지만, 한편 건축에 의해 환경이 형성되는 것도 사실이다. 건축과 환경은 이와 같이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러나 [건축설계]라는 것이 대단히 대중적인 것과 비교해서, [환경설계]쪽은 아 직 그 정도로는 사용되고 있지 않고 개념자체도 막연하다. 이것은 건축이 형체가 있는 것인데 반해서 환경은 첫머리에서도 기술했듯이 그 실태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사람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다고 하는 애매함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비는 주택설계와 주환경설계에도 그대로 들어맞는다. 따라서 건축과 환경의 차이 또는 관계를 이제 여기서 다시 생각해 보자. 건축은 자주 생물에 비유되어, Skin(외프구조)과 Skeleton(골조)로 나누어진다. 기둥과 보가 뼈이고 외벽이 껍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살과 내장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가? 이것은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 박제와 같지 않겠는가? 건축을 유지적인 것이라고 하 기 위해서는 결국 살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살은 뼈와 외피사이에 차 있는 것이다. 한편 건물에서 외벽, 간막이벽, 바닥 등으로 둘러싸인 부분은 소위 공간인데, 이 공간이 건 축이 만들어 내는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건축환경은. 생물이라고 한다면, 살에 비유할 수 있다.
한편 심장과 폐등의 장기는 산소와 영양분등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든지, 보내든지, 또는 거꾸로 노폐물 등을 배출하든지 하므로, 건물의 설비 중에서 동력장치에 해당한다. 또한 혈관과 림프관등의 관류는 이들을 몸의 각부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급배수 파이프와 공조용 덕트와 같은 운송장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장치는 건축설비라고 이야기되고 있는데, 환경을 형성하고 그 질을 지키고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환경설비라고 부르는 쪽이 어울리는지도 모른다.건축은 이와 같이 생각해서 비로소 피가 통하는 생물이 되고, 인간을 양육해 가는 본래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김성곤, 서양건축사 김성곤
▷ 대청중학교교육연구회, 위대한 인간상의 실현, 교학사
▷ 신동헌(1997),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서울 서울미디어
▷ 이재희·이미혜(1998), 경성대학교 출판부, 예술과 경제」 경성대학교 출판부
▷ 헤르만 베우어, 홍진경(1998), 미술사학의 이해, 시공사
▷ Adorno, T. W, 김방현 역(1990), 음악사회학 입문, 서울 삼호출판사
▷ H·W 잰슨(1978), 미술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