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지표 및 유동성지표에 대한 쉬운 이해

소개글

통화 및 유동성지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금융관련 공부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할 것 들이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기본중의 기본이 바로바로 통화지표가 아닐까 해요.
돈을 알아야 금융을 아는거죠 ㅎㅎ

기존의 M1,M2,M3는 금융기관이 가진 유동성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새로운 유동성지표가 필요했어요. 이에 한국은행은 IMF의 권고로 2006년 6월 새로운 통화지표를 개발했는데요, 기존의 M1,M2는 그대로 두고 M3를 부분개편하면서 Lf로 바꾸고 L(Liquidity Aggregates,광의유동성)을 새로 포함시켰죠.

통화지표는 M1,M2 유동성지표는Lf(구M3),L로 나눠집니다.
쉽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세요.

M1은 내 지갑에 현금, 수표와 은행에 넣어둔 보통예금, MMF, MMDA등입니다.
가장 편하게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돈이 M1이죠. 전 단돈 10원의 이자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M1이 거의 없어요. 만약을 대비해서 지갑에 1만원 보통예금 통장에 10만 원 정도 넣어 두는 정도에요. (빈곤T.T)

참고 자료

한국은행 교육자료 (PPT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