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용어정리

소개글

뉴미디어 용어정리

목차

의무전송(must carry)
전파월경(spill-over)
Dial up
CMC(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흡입효과(siphoning effect)
MSO
티어링(tiering)
전문편성
지역채널
신디케이트
PBXs(Private branch ex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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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무전송(must carry)
의무전송이란 지상파방송의 재전송을 의미하며 케이블TV의 원래 취지인 `난시청지역` 해소에 부합하는 것이다. 이는 산이 많아 TV전파도달이 안 되서 화면이 나오지 않던 미국 펜실베니아의 전파상들이 TV를 팔기위해 CATV를 설치하여 지상파를 재전송한데서 유래하였다.
이러한 의무전송은 케이블TV에는 적용되는 사항이나, 이후에 나오는 뉴미디어는 의무전송이 없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케이블 TV가 반드시 지상파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는 의무전송이 위헌판결을 받기도 하였다.
전파월경(spill-over)
전파월경이란 자국 서비스의 위성 전파가 타국에까지 서비스 되는 것으로, 특정 영역 서비스 영역의 위성이 다른 영역까지 침범하는 현상이다.
위성의 전파영역은 기본적으로 넓으므로 이러한 전파월경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현상은 각 국의 자국 문화, 정치,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로 야기된다.
즉, 자국의 문화를 보호하고, 각 국 문화 개방정도의 차이에 따른 각 나라의 정책훼손이 우려되며, 자국의 정치구조 문제를 고수하거나 유지하기 어렵게 될 수도 있고, 외국의 상품과 광고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대게 소수나라 개도국들에게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전파월경현상의 해결책으로는 ITM(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 있다.
Dial up
Audio conferencing 방식 중 하나인 Dial up은 PBXs(Private Branch Exchanges)에서 참가 인원수를 늘리고 참여 범위도 늘려놓은 것이다. 10명의 전화를 동시에 연결하며 교환수가 브릿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교환수가 정해진 시간에 연결해주면 계속 이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약속된 시간에 전화를 못 받거나, 혹은 전화를 중도에 끊어버리면 회의에 참여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