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실 간호

소개글

수술실에서 실습하면서 회복실 간호에 대해 정리하는 과제로
사용했던 자료입니다
간단하게 사정하고 간호를 어떻게 하는지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회복실 간호
1)환자 인계와 최초 사정
2)환자의 기도 확인 및 체위 간호
3)심혈관계 기능 사정
4)의식 수준 사정
5)통증과 불편감 감소
6)저체온증
7)오심과 구토

본문내용

회복실 간호
마취가 끝난 직후의 기간은 환자에게 위험한 시기이므로 세밀한 관찰이 요구된다.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은 마취 효과가 없어질 때까지 보호를 받아야 한다.
1)환자 인계와 최초 사정
환자가 회복실에 도착하며 회복실 의료진은 수술실 의료진으로부터 환자에 대한 인계를 받게 된다. 이 때 인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자의 등록번호, 성명, 나이
*진단명과 수술명
*수술 중 활력 징후와 수술시 마지막 활력 징후
*수술전 환자의 특이사항(예: 알레르기,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마취상의 특이 사항과 수술 중 특이 사항(예: 과다출혈, 배액관 유무와 개수)
*관찰해야 할 특별한 증상이나 합병증 유무, 즉시 보고해야 할 사항
*즉시 수행하여야 할 지시 사항
회복실 간호사는 인계와 함께 환자에게 기본적인 중재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은 활력 징후 측정을 위해 혈압과 체온, 맥박을 사정한다. 이는 환자가 안정될 때까지 15분마다 측정한다. 또한 심전도계를 연결하여 심장 기능을 사정하며 맥박산소계측기를 환자의 손가락에 연결하여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도록 한다. 산소포화도의 정상 수치는 98%이상이며 이수치는 90~92%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야 한다. 피부색과 체온을 사정하고 의식 정도를 확인하며 수술 부위를 시진하여 배액상태나 출혈의 유무를 사정한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며, 의식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는 금식이며 수술 중 환자가 10시간 이상 배뇨하지 않았다며 인공도뇨를 시행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