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이해, 국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0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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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음악의 이해 국악감상문입니다.
이걸로 에이 받았어요~~
목차
[국악 감상에 대한 걸음마를 시작하다.]
첫 번째 공연은 <굿풍류>이었다.
두 번째 공연은 <3중주를 위한 ‘18현 단모리’>였다.
세 번째 공연은 <승무>였다.
본문내용
처음으로 혼자 가 본 공연장이었다. 어쩌다 보니 이 수업은 혼자 듣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공연 감상도 혼자가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혼자 가서 공연을 감상한다는 것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다. 혼자만의 생각을 할 수 있고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는 느낌이랄까.... 왠지 모르게 힘이 들거나 지칠 때에 혼자 국악 공연을 보면 힘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를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지 못해 당일 날 구입해야 했기 때문에 혹시 표를 구하지 못할까봐 조금 서둘러서 집에서 떠났다. 사실, 우리 집은 국악원과 매우 가깝다. 그래서 지나다니며 토요상설 공연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관심이 없던 터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비록 처음 공연을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약간의 압력(?)은 있었지만, 이렇게라도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되어 너무 이 수업에 감사했다. 국악원으로 향하는 길에 장구소리, 꽹과리 소리가 들리니 ‘아. 드디어 공연을 보러 온 거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공연장 앞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그 앞도 예쁘게 잘 되어 있었다. 푸른 잔디밭과 왠지 모를 평안한 분위기가 나를 사로잡았다. 표는 생각보다 많이 저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