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 최초 등록일
- 2009.10.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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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에 대하여
알아보고, 앞으로 친환경 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알아본다.
목차
Ⅰ서론
ⅰ개요
ⅱ 프라이부르크
ⅲ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Ⅱ 본론
ⅰ프라이부르크의 목적
ⅱ 프라이부르크의 도입 요소
① 녹색도시 프라이부르크
② 화석에너지 배출이 최소화된 프라이부르크
③ 자전거 도시, 프라이부르크
④ 도심 속 물길, 베히레
⑤ 보봉 지구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ⅰ개요
-사례 도시 :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위치 :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
-인구 : 19만 9273명(1996년 조사)
ⅱ 프라이부르크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인 프라이부르크 시는 인구 약 20만에 이르는 도시이다. 이곳은 다른 도시와 구별을 위해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라고도 한다. 프라이부르크는 1120년 콘라드 폰 체링겐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시장을 열면서, 주변에 흩어진 집을 모아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 시를 세웠다고 한다. 1632년부터 스웨덴, 프랑스 등의 나라에 의해 통치를 받기도 한 프라이부르크는 1845년 개통된 독일 최초의 철도 환승거점으로 발전하였고 19세기 후반, 대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이후, 세계 제 1, 2차 대전을 모두 겪으면서 옛 시가지가 대부분 파괴되었고, 복구되어 재건된 도시이다.
프라이부르크는 도시 전체를 흑림(슈발츠발트)로 둘러싼 소규모 도시이며, 서쪽에는 프랑스 알자스지역, 남쪽에는 스위스 바젤지역이 위치한 국경도시이며, 인구의 10%이상이 대학생인 대학도시이자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이다.
ⅲ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독일 프라이부르크시가 친환경 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배경은 주민들의 친환경 도시에 대한 자각 때문이었다.
1970년대 초, 연방정부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는 프라이부르크 시 인근 비일(Wyhl)지역에서 원전 건립 계획을 추진하였고, 그 무렵 산성비로 인하여 인근 대규모 산림지대인 ‘슈바르트발츠(흑림)’에서는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이 말라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원전 반대운동을 펼쳤고, 이러한 원전반대운동은 화석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이어져 현재의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Ⅱ 본론
ⅰ프라이부르크의 목적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부의 정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도입이 이루어져 ‘독일의 환경수도’, ‘태양의 도시’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생겨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