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마산 창원 문화재 조사 (사진 有)
- 최초 등록일
- 2009.10.0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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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남지역 마산 창원 문화재 조사 (사진 有)
목차
제말장군의 묘
의림사 삼층석탑
경 행 제
몽 고 정
관 해 정
가 을 포 봉 수 대
봉 화 산 봉 수 대
월 영 대
회 원 현 성 지
이 산 성 지
합 포 성 지
진해현관아 및 객사유지
진 례 산 성
창원 외동 지석묘
주 남 돌 다 리
관 술 정
창원향교 대성전
성주사 대웅전
불곡사 일주문
외동 성산패총
성주사 삼층석탑
용화전 석조여래좌상
불곡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의창 다호리 고분군
지귀동 봉림사지 삼층석탑
삼정자동 마애불
후 기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226호
소 재 지 : 마산시 진동면 다구리 산66-2
지 정 일 : 1966년 3월 11일
시 대 : 조선시대
이 묘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제말 장군의 묘다.
제말장군은 고성인으로 1567년 출생, 자는 성여요, 호는 가계로 무과에 등제하여 선조 25년(1592년) 의병장으로 웅천, 정암, 김해, 현풍, 의령, 문경 등지에서 크게 공을 세워 선조 26년(1593년) 성주목사에 제수되었고 성주 전투에서 왜적을 토벌하다 선조 26년(1593년) 장렬히 전사되었다.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내륙에는 곽재우, 제말이라 하였다. 장군을 날아다니듯 빠르다 하여 비장군이라 일컬었으며 왜적도 장군을 두려워하여 싸우기를 피했다 한다.
현재 성주 충절사와 고성 운곡서원에 향사하고 있다.
제말장군은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총부수문장을 지낸 무장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카 홍록을 비롯한 동지 67명과 함께 의병을 모집해 김해와 의령 등지에서 왜적을 무찌르는 전공을 세웠다. 의령 정암전투 후 조정에서 파견한 김성일과 함께 각처에 흩어져 싸우는 의병을 연결하는 일을 하면서 경북 성주까지 진출했으나 이미 성주성이 점령돼 탈환을 위해 앞장서서 싸우다 전사했다.
나라에서는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제말장군과 조카 홍록에게 병조판서를 추서하고 이를 기리는 비석을 성주와 진주성에 세웠다.
의림사 삼층석탑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2호
지 정 일 : 1974년 2월 16일
소 재 지 : 마산시 진북면 인곡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이 탑은 화강암으로 건조된 삼층석탑으로 신라 후기의 양식을 보이고 있다.
이중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형성하였는데, 상 하 기단면석에는 양 우주와 1탱주를 모각하였다.
탑신은 각층에 양 우주가 모각되어 있고, 옥개받침은 5단이다.
상륜부는 노반 만이 남아 있으며 보주는 후에 끼워넣은 것이다.
1974년 주지 도각스님이 요사 앞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면서 일부 보수를 하였는데, 현재의 높이는 3m이다.
이 탑 주변에는 석등의 대석과 당간지주 등의 석물 부재가 남아 있으며 사찰입구 약 1km 지점에는 석종형의 조선시대 부도 3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참고 자료
한국문화유산답사회, 경남, 돌베게, 2003
마산창원 지역사 연구회, 마산창원 역사읽기, 불휘, 2003
< 참고 사이트 >
문화재청 ( http://www.cha.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