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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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미술의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 미술의 특징 - 일반적인 특징
아동미술의 특징 - 평면표현의 특징
아동미술의 특징 - 입체표현의 특징
어린이 미술표현의 발달 - 평면표현의 발달 과정
어린이 미술표현의 발달 -입체표현의 발달 과정

본문내용

1. 어린이 미술은 일정한 발달과정을 거친다.
일반적으로 조작(난화)에서 상징으로 다시 사실로 발달하는 과정이며, 미분화에서 분화적 표현으로, 대상과 거리가 먼 비례와 색채에서 대상과 가까운 비례와 색채 등으로의 발달한다. 태어나서 1년이 가까워지면 손에 도구를 가지고 흔적을 남기려고 한다. 근육 움직임의 일종으로, 그 움직임은 일정한 흐름을 갖고, 그 표현에 이름을 붙인다. 4세를 넘어서면 명명된 표현이 점차 구체적인 형태를 갖기 시작하고 그 형태는 도식(schema)이 된다. 10~11살이 되면 지각 능력이 갑자기 향상되고 환경을 상호간의 관계로 바라보고 자신의 표현과 표현 대상사이에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2. 어린이들은 미술을 통해 자기 내면의 생각과 정서, 감정, 상상력 등을 직접적으 로 표현한다.
어린이들은 미술을 통해 자신의 전체를 표현하고 반영한다. 그들은 미술을 통해서 자신이 지금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세상과 환경을 어떻게 지각하고 바라보고 있는지 등을 보여준다. 이런 특성은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강하게 가지고 있다.
3. 어린이들의 미술표현은 대부분 자기 중심적 표현이어서 과장이나 축소표현이 나 타난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정서를 표현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 표현이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소재나 주제가 자신과 가까운 것을 중심으로 선택되며, 정서가 가까운 것을 과장하여 표현하고 먼 것을 축소하거나 표현하지 않는다. 자신과 직접 관련되거나 관심있는 부분의 크기, 색채, 형태 등을 과장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 무시, 축소한다.
4. 어린이의 미술표현은 이야기 전개식, 설명적인 경우가 많다.
미술표현을 할 때 그리는 대상과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는 식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대상을 의인화하여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기도 하고,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실들이 이야기 전개를 위해 한 화면에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