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온실효과에 따른 지구의 년도 별 온도변화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변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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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전 지구 평균 표면 온도의 연도별 및 10년 단위 그래프 및 표
※ 최근 10년간 지구(세계평균)온도변화(1998~2007)
※ 온실가스(CO2, CH4, N2O)의 대기농도 그래프
※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

본문내용

대기는 태양의 단파복사에 대해서 오존, 수증기에서는 일부 흡수되지만 그 외의 대기성분은 거의 투과시킨다. 지구는 태양(표면온도 5780K)에 비해 온도가 엄청 낮기 때문에 단파복사를 흡수한 지구(표면온도 255K)에서 에너지가 훨씬 작은 적외선을 방출하는 장파복사를 한다. 장파복사에 의해 방출된 적외선에너지의 일부분은 우주로 방출되고, 그것의 일부는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 이산화탄소 등 여러 기체에 의해 흡수되어 대기층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그리고 그 온도에 상응하는 장파복사(적외복사)를 다시 방출한다. 그 때문에 지표와 대기하층이 더 따뜻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라 하며, 대기에서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기체를 온실기체(greenhouse gases)라 부른다.
만약 지구대기에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온도는 지금보다 33℃나 더 낮은 -17.8℃(255K)로 추정되고, 이러한 자연조건에서는 너무 추워 생물이 살기 힘들 것이다. 이에 반해 실제로는 온실효과로 인해서 지구의 평균온도를 15℃로 유지해 왔다.

※ CO2가 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
( * CO2 :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관측되어 왔으며 이에 의하면 19세기말의 농도는약290ppm이었던 것이 1982년에는 340ppm으로 최근에는350ppm으로 변했으니 약 20%증가한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