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문화비평]을 읽고서

소개글

"공예문화비평"을 읽고 책내용에대한 요약과 생각이담긴 독후감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공예는 물건이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글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접한 첫 번째 문구는 정말 맞는 글이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다. 나는 지금 까지 공예는 막연히 물건이 아닌 작가에 의해 어떠한 예술적 의미와 정성이 깃든 작품으로 재창조된 창작품 정도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사회생활동안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산업화된 제품만이 물건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나의 무지함을 또 한 번 일깨워준다. 공예는 생활 속에 필요에 이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단 그 가치는 내 맘에 드는가 아닌가, 오래된 것인가 새것인가, 비싼가 싼가하는 것들이다. 또한 그 가치를 결정해주는 것은 공예가의 손끝과 소비자의 결정이 아닌가로 생각이 든다.
공예는 손으로 만든 물건이다. 그런 점에서 기계로 만든 대량생산품과 구별된다. 나는 여기서 모호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참고 자료

공예문화비평/ 최범/ 한국공예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