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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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다녀온 나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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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고덕역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다녀왔다. 9시 50분경에 모두 모여 000 선생님으로부터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대해서 간단한 브리핑을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 복지관에 들어섰을 때 ‘우와~ 굉장히 넓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브리핑을 듣고 나서‘진짜 넓다. 복지관에 오기 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최초, 최고, 최대라는 그 말이 진짜구나!’그런 생각을 했다. 브리핑을 마치고 복지관의 선생님과 차례차례 둘러보았다.
너무 넓은 규모의 복지관에 최초, 최고라는 생각에 어디부터 갈 지 설레는 맘으로 둘러보았다. 처음에 심리 안정 및 감각 반응 촉진실에 들어가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중증 장애아동이나 중복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 치료하거나 다른 프로그램과 응용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심리 안정 및 감각 반응 촉진실은 조명을 이용하여 밝기를 조절하고, 소리가 나면 불이 들어오고, 물침대에 스피커도 장치해 두고, 온도 조절도 할 수 있는 기능 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처음 보고 처음으로 접해보는 것들이라서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이를 통하여 감각이 약하여 소멸되는 아동들에게 한 가지 영역을 촉진 시키거나 아동들을 편안하게 심리 안정을 시켜주고,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몰입하게 하여 제한된 감각을 발달 시켜 준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심리 운동 치료실에 들어가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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