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분석

소개글

KBS 뉴스9 분석

목차

1. 11월 17일 KBS 뉴스9 분석

2. 분석 비판 장단점.

3. 감상평

본문내용

2. 분석 비판 장단점.
11월 17일 KBS 뉴스9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안 좋은 경제 상황 그리고 대북 관계, 미국 비자면제와 입시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 외엔 정치 사회 뉴스와 사건사고를 간략히 다뤘고 기획리포트로 이루워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오프닝부터 분석해 보면 드라마 이후에 광고없이 바로 헤드라인이 나오면서 빠른 말투로 꼭지를 집어줌으로서 뉴스에 대한 기대감, 채널을 고정 시키게 만드는 점이 탁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가을 개편으로 바뀐 앵커의 첫 방송이였다는 점이 채널을 더욱 고정 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됐지만 한편으론 약간의 불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2번 첫 뉴스는 익일의 날씨에 대한 소식을 리포트로 정리하였습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인터뷰와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이 체감하고 있는 추위를 적절한 인터뷰와 자료화면으로 잘 표현하였다.

3번은 2번과 중복되는 뉴스로서 현장생중계를 한 점은 좋았지만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기상뉴스에서 한번 더 나올 내용이기에 한 꼭지로 처리하고 다른 내용을 위한 시간배분을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4번은 현 금융권위기가 은행에 이어 보험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원인설명과 함께 구체적인 자료를 통하여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개인들이 대처해야할 방법과 보험업계들의 대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5번은 GM 대우의 감산이 GM 대우 뿐만 아니라 하청업체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하청업체들의 어려움이 얼마나 심한지를 나타내기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하청업체가 판매처를 분산하지 않고 한 군대에 대한 비중이 너무 큰 것 등 리스크에 대비하지 않은 사항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