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정리1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

소개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요점 정리

목차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 (자연의 탐구)
1.1 전기 일원론적 자연철학
[1] 밀레토스 학파의 물활론(物活論)
[2] 피타고라스(Pythagoras, BC570~496/580~500경)학파의 수론(數論)
[3] 헤라클레이토스 (Heracleitos /Herakleitos, BC 544~484)
[4] 엘레아학파의 존재론

1.2 후기 다원론적 자연철학
[1]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BC 490~430)의 원소론
[2]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BC 500~428/420)의 원소론
[3] 데모크리토스(Demokritos, BC 460~370)의 원자론

본문내용

서양 고대철학: 그리스 시대부터 로마 제정 시대까지 즉 기원전 6세기부터 기원후 6세기에 이르는 동안 그리스인과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철학
희랍의 우수한 특징
1) 개방적
2) 자연 세계와 밀접한 연관, 직접적 관계
3) 종합적 학문태도.
탐구대상
제 1기
기원전 6세기부터 기원전 5세기 중엽까지
자연현상의 기초를 이루는 근본물질이 무엇인가를 탐구
동서쪽 해외 식민도시들이 무대
제 2기
기원전 5세기 후반부터 기원전 4세기 후반까지
인간의 정신 생활
본토 아테네

제 3기 (헬레니즘 로마시대)
아리스토텔레스의 죽음322 ~ 동로마제국 유스티니아누스황제에 의한 그리스철학 금지 529
아테네기에 도달한 정신철학의 실천적 적용
주로 개인의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위한 윤리적, 종교적 경향)

소크라테스 이전 시기의 철학자가 쓴 저술이나 혹은 논문 중에서는 단 한 편의 글도 완전한 형태로 보존된 것이라곤 없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손수 씌어진 원전이란 단지 단편적인데 불과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록 (H. Diels, Fragmente der Vorsokratiker, 1903)
{신화에서 학문으로: 철학이 있기 전에는 신화가 있었다. 원시인들은 대자연의 불가향력적인 위력에 대해서 경이와 공포를 가지고 살아왔다.
그들은 홍수, 산사태, 산불과 같은 자연의 위력이 그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연의 힘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를 묻지 않고 있을 수가 없었다.
원시인들은 자연의 위력을 신화를 가지고 설명하였다. 어떤 인간 사회든지 신화가 없는 사회는 없다.
<인간이 동물과 달리 도구를 만들어 사냥을 하는 등> 생활의 여유가 생기게 되자 사람들은 주위의 사물을 대상화하여 그것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밀레토스시>)
사람들은 생활이 부유해지자 주위에 있는 사물들을 보고 그것이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를 물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우주전체가 어디서 온 것인가를 물었다. = 즉 그것으로부터 우주전체가 생겨나온 최초의 물질(arche)이 무엇인가를 추구했다.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들은 자연을 연구했기 때문에 그들의 철학이 자연철학이라고 불리었지만 사실은 그들이 추구한 것은 자연의 배후에 있는 본질이었다.
물활론: 그들이 자연을 관찰할 때 자연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이 보였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