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목차

Ⅰ. 서론

Ⅱ. 다이어트 정의

Ⅲ. 다이어트의 역사

Ⅳ.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방법

Ⅴ.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의 잘못된 상식

Ⅷ.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비보다 많은 에너지 불균형의 결과로 소비되지 않고 남은 과잉의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것이 꼭 비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만은 체지방의 양에 대한 개념이고 체지방의 양이 반드시 체중과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체격이 크거나 근육량이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체지방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생명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방은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다소 남녀의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는 지방조직보다는 근육조직이 발달되고 여자는 근육조직보다는 지방조직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비만을 판정하는데 남녀의 기준이 다른 것이다.
남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18%, 40대에서는 22%, 50대에서는 24%의 지방조직이 증가하고, 여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29%, 40대에서는 32%, 50대에서는 34%의 지방조직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것은 나이와 함께 운동량이 감소하고 신체가 필요로 하는 기초대사량과 에너지가 줄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이 아니다. 활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올바른 식습관을 지켜나가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비만해지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지방조직이 증가하는 것이고, 필요한 만큼의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조직이 감소하는 것이다. 물론 체지방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과잉 축적되어 비만이 유발되었다고 즉각적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만인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 암, 관절염 등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그 자체로서도 용모의 손상이나 신체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비만은 이제 그 자체가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비만한 사람은 앞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이유로 육체적으로 쉬 피로하고 나태해지며 정신적으로는 자기 콤플렉스에 쉽게 빠져 우울증, 신경과민질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대인 기피증, 우울증, 공포감, 자신감 결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집안에 들어와서는 만만한게 식구라고 부모나 형제 자매 에게 밖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짜증과 신경질로 풀어 집안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게으르고, 무능하며, 욕심스러워 보이기 쉬워 비만한 모습은 사회생활에 도움은 되지 못한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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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익(2006), 포커스건강과운동처방, 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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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체형관리 - 한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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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처방과 요법, 재동문화사
* 운동처방과 실제, 학문사
* 조명진(1995), 스포츠 생리학, 고문사, 서울
* 하루야마 시게오, 다이어트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