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 실습 - 그람염색

소개글

미생물학 실습 - 그람염색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준비물
3. 이론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7. 출처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이 실험은 균을 양성균과 음성균으로 분류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람 염색은 1884년 덴마크의 의사 H.C.J.그람(1853∼1938)이 고안한 특수 염색법으로, 표본을 아닐린수(水)·겐티아나액(液)으로 물들여서 요오드·요오드화 칼륨액으로 처리한 후, 순(純)에탄올로 씻으면, 조직은 탈색되지만 균은 탈색되지 않고 자주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후 여러 가지 균종이 발견되자 그 속에는 조직과 마찬가지로 에탄올 세정에 의하여 탈색되는 균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탈색되는 균을 그람음성균, 탈색되지 않는 균을 그람양성균이라 부르기로 하면서 이 염색법은 당초의 목표와는 달리 세균의 분류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후 양성·음성균은 화학요법제에 대한 감수성뿐만 아니라, 균의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 생산하는 독소, 병변 등 각 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균의 양성·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그람염색법의 의의는 증대하였다.

2. 실험 준비물

현미경, 슬라이드글라스, 백금이, 알코올램프, 95% ethylalcohol, Lugol`s soln.,
스포이드, immersion oil, xylene, kimwipes
염색제 : crystal violet, safranin
실험 균주 :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3. 이론

그람염색은 세균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염색법이다.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을 구별하는 염색이기 때문에 Differential stain 이라고도 한다.
1884년 C. Gram 에 의해 처음 창안된 염색법으로 두 가지의 세균으로 분류된다.
이후 여러 가지 방법이 제안되었으며 Hucker 의 방법과 Burke의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최신 실험미생물학 - 미생물 및 면역학 분과회
http://kdaq.empas.com/qna/4571170?sq=%B1%D7%B6%F7%BF%B0%BB%F6+%B8%F1%C0%FB
http://wwwold.ajou.ac.kr/~microbio/
http://hankukm.com.ne.kr/GramStain.htm
http://blog.naver.com/juelf/140013886091
http://www.cjfoodsafety.co.kr/contents/library/pathogens/Staph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