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럼베이스

소개글

주조학 - 칵테일 럼베이스 레시피

목차

엑스와이지 x.y.
엘 프레지던트 El Presidente
쿠바 리버 Cuba Libre
그린 아이즈 Green Eyes
상하이 Shanghai
스콜피온 Scorpion
다이키리 Daiquiri
톰 앤 제리 Tom And Jerry
파인애플 피즈 Pineapple Fizz
피냐 콜라다 Pina Co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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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엑스와이지 x.y.z






럼을 베이스로 사용한 약간 단맛이 나는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26˚
베이스 : 럼
기법 : 셰이크
재료 : 화이트 럼 1½온스, 화이트 퀴라소 ½온스, 레몬 주스 ½온스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맛 : 약간 단맛
엑스와이지는 알파벳의 끝, 즉 `최후의 칵테일`이라는 의미이다. `이것 이상의 칵테일은 없는 최고의 칵테일`이라는 만든 이의 자신감이 넘쳐나는 이름이다. 바텐더들에게는 `굿바이`로 알려져 있다. 바(Bar) 영업이 끝난 뒤에도 돌아가지 않는 손님들에게 바텐더가 서비스로 권하는 칵테일이다. `이제 우리도 퇴근을 해야 하니까 이 한 잔을 마시고 집에 가라`는 뜻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사이드 카(Side Car)의 베이스를 브랜디에서 럼으로 바꾼 것으로 럼 사이드 카라고도 불린다. 레몬의 신맛과 퀴라소의 달고 쌉쌀한 맛이 어우러져 럼을 살짝 감싸준다. 맛과 완성품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셰이커에 얼음과 화이트 럼 1½온스, 화이트 퀴라소 ½온스, 레몬 주스 ½온스를 넣고 잘 흔든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베이스를 럼에서 진으로 바꾸면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 보드카로 바꾸면 `발랄라이카`가 된다.



엘 프레지던트 El Presidente






럼을 베이스로 사용한 깊이 있는 맛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럼
기법 : 스터
재료 : 화이트 럼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오렌지 퀴라소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1대시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맛 : 조금 쓴맛
엘 프레지던트란 스페인어로 `대통령` 또는 `사장`이라는 뜻이다. 대통령이나 사장과 같은 위엄이 느껴지는 칵테일이다. 드라이 베르무트의 약초 향기와 오렌지 퀴라소의 맛이 뛰어난 칵테일로 이것들이 럼이 가지고 있는 독한 맛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 재료 중에 드라이 베르무트을 빼고 셰이크해서 만들면 `프레지던트(President)`라는 칵테일이 된다. 얼음이 든 믹싱 글라스에 화이트 럼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온스, 오렌지 퀴라소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1대시를 넣고 가볍게 저은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이 외에 다른 유형으로 만들어지는 칵테일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