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왜곡하는 이미지 스크랩

소개글

장애를 왜곡하는 이미지 스크랩을 하고 코멘트도 각각 달려있습니다.
매스미디어의 기사나 영화 등을 통해 장애인을 왜곡시키는 이미지들이 많은데
이 이미지를 그대로 수용하지말자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장애, 비장애를 구분할것이 아니라 일반인과 조금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자는
내용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목차

*서론부분-

1. 재활과 장애 극복이미지 - 코멘트
2. 장애인을 동정과 보호의 대상. 과장된 이미지로 보는 것 - 코멘트
3. 도구화된 장애 이미지 - 코멘트
4. 저항적 이미지 - 코멘트
5. 긍정적 이미지 - 코멘트

*레포트를 마치며... -

본문내용

사회가 매스미디어 사회고 이런 매스미디어 사회는 많은 이미지를 생산해내고 있다.
매스미디어의 소비자들은 이미지를 통해서 어떤 사물이나 사람들의 인격을 판단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미디어를 잘 해석 할 필요가 있다. 미디어는 있는그대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미디어를 생산해내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재해석되고 또 재현된 상태로서 전달되기 때문에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우리가 그대로 수용하게되면 많이 왜곡된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특히 장애인과 관련된 이미지들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미지들에 대한 우리 장애인 당사자들의 비판의식이 없다면 장애인들의 삶의 모습이나 장애 그 자체가 왜곡된 상태로 이 사회에 파급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장애를 왜곡하는 이미지들을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재활과 장애 극복이미지

*전신마비 극복 `시쓰는 화가` 한후경씨*












군포=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전신마비 지체1급 장애를 극복하고 화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후경씨. <<사람들 기사 참조>>
[e-mail]

Coment - 장애인으로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장애(전신마비)를 극복한 사람으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라는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다. 이것은 장애인은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편견을 가지게 만드는 것 같고, 그것을 극복해야지만 일반인들처럼 문화활동이라던지 사회참여를 할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극복이란 표현을 안해도 되는데 언론사들이 관행적, 관습적으로 “장애를 극복했다”라고 표현을 잘 쓰는거 같다. 이것은 “장애는 꼭 극복되어야 하는것이다”라는 시각을 보여주는 잘못된 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 신문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