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목욕법

소개글

신생아 목욕법 문헌고찰

목차

[준비물]
[통목욕 시키기]
[ 주의사항 ]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신생아를 목욕 시킬 때 아기의 몸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 다른 여러가지 목적으로 목욕을 시킨다. 아기를 씻어줄 때 아기와 눈길접촉, 신체적 접촉으로 사랑해 줄 수 있고, 아기는 사랑을 해주는 것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갖을 수 있다. 또한 아기를 목욕 시키면서 아기의 신체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신생아는 출생 후 한 시간 내로 태지제거를 위해 목욕을 한다. 이때 피, 양수, 대변, 태지 등을 주로 씻어 준다. 따뜻한 물을 묻힌 약솜이나 거즈 또는 물수건으로 얼굴, 목, 몸, 팔, 다리, 외음부 등을 씻어준다. 그러나 안구, 코 속, 귀속, 입속은 씻어 주어서는 안된다. 그 후에는 하루에 한번 목욕을 하며, 첫 목욕 시 까지는 간호사가 신체 분비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생아를 돌볼 때 장갑을 낀다. ; HIV 양성인 어머니가 낳은 신생아는 HIV 전염 감염을 줄이기 위해 즉시 목욕을 시킨다. 산실 간호사가 갓 태어난 신생아아게 첫 목욕을 시키고 그 다음 매일 목욕을 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준비물]
- 큰 목욕수건 한두 개와 작은 목욕수건 한두 개
- 부드러운 거즈
- 무명으로 만든 아기용 담요 하나
- 아기 목욕통 하나
- 갈아 입힐 옷과 기저귀
- 비누와 베이비 샴푸
- 뜨거운 물을 담은 주전자
- 약솜구
- 체온계, 일반 온도계

아기를 목욕 시킬 때 실내의 온도는 23~27℃, 목욕물의 온도는 38-39℃가 적당하다.
목욕물의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가 없을 때는 엄마의 팔목을 목욕물에 넣어 기분이 좋을 정도로 물이 따뜻하면 적당한 목욕물의 온도이다. 목욕시키는 동안 목욕물이 점점 차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