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지도력

소개글

영적 지도력에 대한 내용을 모두 적은것

목차

1. 명예로운 야심
2.지도자의 발견
3. 주님의 지도원리
4. 자연적 지도력과 영적 지도력

본문내용

세익스피어가 월세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은 과연 심오한 진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크롬웰, 내가 그대에게 명하노니 야심을 버리라, 천사들도 그로 인하여 타락했노라. 그럴진대 창조주의 형상인 그대 인간이 그런 죄로 인한 유익을 어찌 구할 수 있으리요?” 우리는 이런 혹평들을 무시하는 야심이 실재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장의 처음 두 구절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려는 사람에게 계속적인 긴장이 되어 적용되고 그리하여 그의 삶의 지고한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이와 같은 야심의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바울이 말한 명예로운 야망을 평가함에서 몇 가지 요인들이 꼭 기억되어야 한다. 먼저 우리는 그의 견해에 나타난 명예와 특권의 의미를 오늘날의 교회 지도자가 가지는 것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 시대에서 감독의 직분이란 욕심을 낼 만한 선망의 위치라기보다, 커다란 위험과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만 했던 위치였다. 빈번한 곤경과 멸시와 배척이 그 자리의 보상이었다. 박해가 올 때에 그는 맨 먼저 고난을 감수하는 자리에서 서야 했다.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바울은 모험을 불사하고 위험을 짊어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찬사의 말을 해주는 것이 마땅하며 또 필요한 일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지도권을 열망하는 것은 명예로운 야망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바울이 감독의 직분만 아니라 감독의 기능도 존경받을 망하고 고상하다고 말하는 것을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이는 과연 세상에서 가장 명예로운 일이며, 가장 숭고한 동기에서 이 영광스러운 직분을 구할 때 그 결과는 현세와 내세에 모두 유익이 될 것이다. 바울 당시에는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깊은 사랑과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순수한 관심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직분을 열망케 하는 강력하고도 충분한 동기가 되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