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쓴 David ricardo의 경제사상과 비판

소개글

제목대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쓴 David ricardo의 경제사상과 비판 입니다. 히칼도의 자유무역론, 비교우위론, 지대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거기에 대한 제 느낌을 쓰고 경제학자이자 정치가였던 그의 행동론적 인식에 대한 느낌과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비판을 약간 해보았습니다. 일단 독서감상문이 주였던 레포트여서 최대한 책 내용을 많이 반영하고 그간 읽어왔던 경제학책이나 신문 등을 통해서 케인즈, 밀, 아담스미스, 맑스 등 여러경제학자의 발언들을 인용해서 현대 경제학이 처한 한계에 대한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4page짜리지만 교수님이 요청하셔서 직접 압축한거라 만족하실겁니다. 서론에서는 현대사회에서 경제의 의미와 히칼도를 선택한 이유, 본론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이론과 행동적 노력, 이론에 대한 제 생각과 의문점, 결론에서는 현대 경제학자들에게 기대되는 점과 히칼도의 업적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경제학수업과제이지만 저는 정치학도라 아무래도 히칼도가 끌렸던것 같습니다. 다른곳에서 단 한 줄도 안배낀 글입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 - 도입 ; 현대사회에서 경제와 경제학의 의미
본 저서에서 히칼도를 선택한 이유
경제학과 정치학의 관계

본론 - 히칼도의 주요사상 ; 비교우위론, 자유무역론, 지대론
그의 `행동하는 지식인적 모습`에 대한 느낌
그의 이론에 대한 느낌과 의문점

결론 -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경제학
전체적인 감상과 히칼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케인즈, 맑스 등 현대 경제학자들과 히칼도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 ‘경제’는 개인과 사회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인간가치활동 중에 하나이다. 연필 한 자루를 사고 팔거나, 국가 간 자원과 서비스를 주고 받을 때도 각 경제주체의 기회비용과 효용을 따져가며 ‘거래’라는 틀 속에서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처럼 21세기에서의 경제란 단순히 생존을 위한 부가활동이 아닌 인간사회 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각자를 발전시키기 위한 필연적인 가치행위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제의 중대한 사회적 비중에 어울리지 않게 경제학자나 경제정책가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그것은 아마도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는 경제사회 내에서 대두되는 막연한 불안감과 피부에 와 닿는 각종 경제정책의 무기력함에 대한 불신이 개개인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토니 부크휼츠/이승환 역/1994

국가론/플라톤

지대론/D.ricar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