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이해와 상담 요약

소개글

인간 이해와 상담이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목차

<저자 소개>
<저자의 의도>
<내용 요약>
<평 가>

본문내용

<저자 소개>
로렌스 크랩은 어시너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 심리 상담 센터의 소장을 역임했고 상담소를 개업하여 10년간 운영했다.
신학교에서 수년간 상담학을 강의하다가 현재 덴버 소재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상담 프로그램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결혼 건축가』『성경적 상담학』『격려를 통한 상담』 등이 있다.

<저자의 의도>
『결혼 건축가』를 통해 탁월한 통찰력을 인정받은 저자가 자신의 저서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단언한 책으로 상담과 제자도에 대해 하나의 사고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다. 상담 중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어떤 관찰을 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을 향한 직관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직관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을 상대하고 사람을 들여다보는 것을 통해서만 얻어진다. 이 책에 나오는 개념들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해서 저절로 유능한 상담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 안에서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며 상담가가 그 변화를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가 하는 얘기도, 먼저 인간관을 정립하고 난 뒤에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기초를 닦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성경적인 개념들을 적용시키려는 것이 저자가 말하려 하는 것이다.

<내용 요약>

1부 - 성경의 충족성

1.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아는가?
상담에 관해 무엇을 믿어야 할지 바로 안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헌신을 양보하지 않고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개념과 방법이 무엇인지를 결정할 때 두 가지 핵심 사항이 있다. 즉 ‘성경의 권위’와 ‘성경의 충족성’이다.
성경은 상담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본 틀을 제시하기 때문에 성경의 권위는 명실상부한 것이다. 고금의 철학자들은 사람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으로 직관, 이성, 경험, 계시를 말하였는데 ‘계시’라는 기준과 기반이 없다면 다른 세 가지 길을 통해 지식을 습득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상담가가 지침으로 삼기에는 부족한 것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