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사람들의 7가지습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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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들의 7가지습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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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호기심을 느끼고 살려다가 책 두께에 놀라서 손을 놔버렸던 책이다.
근데 그 책을 이렇게 다시 읽게 될 줄이야..... 이렇게 될 거 진작 읽어둘 껄 이란 생각을 했다. 이 책이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됐다고 한다. 그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지침서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됐다. 난 이렇게 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읽을 때 마다 생각해 보게 됐다.
책 제목에서 성공한다는 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겉으로만이 아닌 내면적인 변화를 중심으로 행동하며 그 변화를 추구할 것을 당부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의존적인 우리가 개인의 변화를 통해 독립성을 발달시키고. 대인 관계의 승리를 통해 상호 의존성을 발달시킬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쇄신을 들며. 총 7가지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얘기한다.
‘제 1 부 패러다임과 원칙들’에서 “우리는 탐구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모든 탐구의 귀착지는 우리가 시작한 곳에 도달하는 것이며, 또한 바로 그 장소를 처음으로 아는데 있다”라고 말하면서, 성격윤리(개성-개인 및 대중을 상대할 때 필요한 각종 기법, 대중적 이미지, 태도와 행동, 더 나아가 기법과 기술이야말로 성공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는 윤리)가 성품윤리(인성-언행일치, 겸손, 충성, 절제, 용기, 정의, 인내, 근면, 소박, 수수함 등의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기본원칙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윤리)를 20세기 초반부터 대신 작용해 왔다고 보고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면에서부터 변화하여 외부로 향하는” 즉,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자기 자신의 내면 가장 깊숙이 있는 것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자신의 패러다임, 성품, 그리고 동기 등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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