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다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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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다르다 독후감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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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만나지 않았지만 또 보고 싶어지게 하고, 자세히 아는 것은 없지만 더 알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실업률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사람도 있고 반면 다른 사람은 승진의 기쁨을 맛볼 때 구조조정 혹은 연봉 삭감의 쓴 맛을 맛보는 사람도 있다. 모든 진행이 순조롭고 원활한 사람, 또는 모든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고 원활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각자 어떤 공통적인 특징이 있을까? 저자는 그 특징을 ‘끌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완벽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끌림,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혹은 성공의 열쇠라고 자주 언급되는 재능과는 또 다른 열쇠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의 설명이다.


대인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통설이나, 친구가 많으면 성격이 좋기 마련이라는 일부 가정에 의하여 친구를 통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몽타주를 완성할 수 있다. 친구 즉 대인관계라는 것은 관계를 맺고 있는 당사자의 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이쯤 되면 대인관계와 leadership의 연관성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대인관계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leadership의 결론을 정리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Leadership은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쳐 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행동 및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그러니 leadership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행동 및 사고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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